과거 아파트와 현대 아파트의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0.04.1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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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을 공부하는 학도들을 위한 아파트 변천사와 지금의 아파트에 대하여
목차
1. 비교대상 범위
2. 아파트의 등장과 변화과정
ⓐ1950년대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3. 결 론
본문내용
1. 비교대상 범위
아파트 단지는 광범위하게 우리나라 전역에서 개발되었으나, 대규모 단지 개발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시작되었고 점차 지방으로 확산되었다. 따라서 사례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서울과 수도권으로 한정한다.
2. 아파트의 등장과 변화 과정
Ⓐ 1950년대 : 서울의 도시계획 및 주거지 개발
- 해방 이후 1960년대 초반까지의 주거지 계획은 혼란한 정국과 한국전쟁, 그리고 전후 복구를 위한 조치 등 어려운 사회상으로 인하여 단순히 획지를 분할하고 필지와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현실이었다. 해방이후 주거지는 거희 없었으나 희망주택, 재건주택, 부흥주택, 국민주택 등의 이름으로 소규모 단지들이 조성되었다. 이들 주거지는 대부분 서울지역에 집중되었고, 일부 단지가 지방에 조성되었다.
Ⓑ 1960년대 : 주거지 계획과 생활권 개념의 초기적 발생
- 1960년대 초반까지 각종 소규모 단지들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단순 필지 구획만으로 이루어지는 주거지 계획 방식에서 대하여 몇 가지의 문제점들을 인식한다. 도시관리 도구의 등장으로써 마포아파트를 예로 들수 있다. 마당 딸린 한옥이 사라져 감에 따라 기와를 얹은 정방형의 소형 시멘트 블록 집이 인기를 끌었다.
Ⓒ 1970년대 : 재개발정책 및 대규모단지의 조성
- 1970년대에 접어 들면서 아파트단지의 규모가 더욱 대형화 되었고, 단지 구성과 배치수법등 계획, 설계기법도 다양화 되었으며 건물의 층수도 점점 고층화 되었다. 이 시기에는 무허가 정착지 정비정책과 철거정책의 시행이 집단이주정착을 위한 단지 조성, 시영아파트입주권 지급 및 이주보조금 지급의 세가지 형태로 전개되었는데, 먼저 시외곽 집단이주 정착지 조성은 주로 강북지역의 인구분산을 위해 강남지역에 택지를 주성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아파트단지 설계의 시기별 특성에 관한 연구
국내 아파트 단지에 적용된 탑상형 주거동의 계획 특성에 관한 연구
집.(6000년 인류주거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