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2.05.06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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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오늘의 행선로 ◆
▶ 국립경주 박물관에서..
▶ 선덕여왕릉을 찾아라!
▶ 신문왕릉에서..
▶ 안압지에서..
▶ 반월성과 석빙고에서..
▶ 기행을 마치면서...
본문내용
11월 24일 토요일 이른 아침 우리는 동부정류장에서 경주행 시외버스를 탔다. 오늘의 유적 답사 테마는 천년 신라왕들의 발자취를 찾는 것이다. 처음 떠나는 기행이라 정말 막막했다. 무엇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물론 사전에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 몇 장의 지도와 왕들의 역사가 손에 들려 있었지만, 막막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버스에서 왕들에 대한 기록을 다시 한번 찬찬히 보고, 행선로를 다시 점검했다.
경주시의 톨게이트는 언제 보아도 특이하다. 기와형식으로 구조를 뜬 것은 아마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를 잘 나타내고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지도를 펼치고 방향을 살펴 보았다. 참 힘들다. 택시를 탈지, 버스를 탈지, 아님 걸을까? 방향도 거리도 몰랐다. 어쨋든 버스를 타고 가보기로 했다.
◆ 오늘의 행선로 ◆
시외버스 터미널 --> 국립 경주박물관 --> 신덕여왕릉 --> 신문왕릉 --> 안압지
--> 반월성(석빙고) --> 시외버스 터미널
지도상에 있는 유적지의 위치를 보고 위와 같이 찾아보기로 했다. 우리는 먼저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계림에 내려다 주길 부탁해서 내렸는데.. 거기엔 박물관과 안압지, 반월성 등이 붙어 있어서 참 좋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