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철인정치사상 -이데아를 중심으로 한 플라톤의 공동체 윤리
- 최초 등록일
- 2010.04.14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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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철인정치사상
목차
1. 플라톤의 ‘이데아’ 란 무엇인가?
2. 플라톤의 ‘철인 정치’란 무엇인가?
3. 플라톤의 사상이 현대까지 우리들에게 끼친 영향은 무엇인가?
4. 플라톤에 대한 내 느낌과 생각, 의문점은 무엇인가 ?
본문내용
플라톤의 이데아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 예를 들어보면, 머리 속에서 원을 생각하고 손으로 그려본다고 하자. 이 때 사람마다 모양과 크기가 조금씩 다른 원을 그리겠지만 우리 머리 속에는 원이 존재한다. 이것이 플라톤이 말하는 이데아이다. 이데아는 우리가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진짜로 존재하는 실체 이다. 즉 이데아는 영원히 변하지 않고 실재로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궁극적인 실체를 말하는 것이다
플라톤에게 이데아는 육안이 아니라 영혼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상을 의미하였다. 기본적으로 플라톤은 ‘이원론’의 철학을 지니고 있었다. 플라톤은 “보이는 세계의 모든 것은 변하며 아무것도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전체 실재를 두 영역으로 나누었다. 변하지 않는 영역 (= 이상적인 세계, 영혼의 세계, 이데아) 과 변하는 영역 (= 현상적인 세계,물질▪감각의 세계) 으로 구분을 분명히 했다. 따라서 이데아의 세계는 이성만이 파악할 수 있는 영원불변하고 단일한 세계를 이루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감각세계의 사물과는 구별된다고 생각했다. 플라톤에 의하면 현상으로 보여지는 세계는 최고의 선에 해당하는 세계가 아니었다. "감각"이라는 것은 언제나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고 보았으므로 최고의 선인 이데아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성"적인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플라톤은 사물들이 이러한 이데아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은 사물의 겉모습에 끌리지 않고 내면의 깊은 곳에 자리한 실재를 이성으로 깨쳐야 함을 인생 일대의 과제로 던졌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