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외부공간-아시하라 요시부노

소개글

아시하라 요시부노의 건축의 외부공간을 읽고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몸말

맺는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공간은 하나의 물체와 그것을 지각하는 인간과의 사이에서 생기는 상호관계에 의해서 형성된다. 건축에서의 외부공간이란 자연 속에서 그것을 한정하는데서 시작된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어떠한 재료로, 어떠한 세부사항을 덧붙여서 만드느냐에 따라 공간의 느낌이나 구조도 각양각색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나라의 기후나, 민족성에 따라 그 가치나 효용도 달라지게 된다.

몸말
건축공간은 바닥, 천정, 벽이라는 3요소에 의해 제한되지만 외부공간의 경우는 “지붕이 없는 건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닥과 벽이라는 2요소에 의해서 한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외부공간은 무한하게 퍼져나가는 자연공간이 아니고 “지붕이 없는 건축”이 되기 위해서는 평면계획이 중요하며 2요소로 디자인하기 위하여 바닥과 벽은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건축공간은 크게 나눠 주위의 프레임에서 안으로 향해 모이는 “적극적 공간”과 중앙에 핵이 있어 밖으로 향해 퍼지는 “소극적 공간”으로 나뉜다. 공간의 “적극성”이라는 것은 공간에 인간의 의도가 유포되어 있는 것 또는 계획성을 의미한다. 공간의 “소극성”이라는 것은 공간이 자연발생적이며 계획성이 없는 것이다.

참고 자료

건축의 외부공간/ 아시하라 요시부노/ 기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