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성 운동 방법에 따른 호흡순환계 반응 및 혈액성분의 변화

목차

1.서론
1)연구의 필요성
2)연구의 목적
3)연구의 가설

2.이론적 배경
1)체중조절과 유산소성 운동
2)유산소성 운동에 따른 호흡순환계 반응
3)유산소성 운동에 따른 혈액성분의 변화
4)운동에 따른 호르몬 반응

3.연구방법
1)연구대상
2)실험절차

4.결론

본문내용

1)체중조절과 유산소성 운동
비만은 생리적 기능과 운동능력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며 여러 가지 질환, 여성의 경우 내분비 이상을 가져오며 용모에 대한 열등감을 주게 되어 성격 이상을 가져오며 호르몬 대사의 장애로 생리불순을 가져와 분만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콜레스테롤, 고혈압, 혈당, 비만 등의 위험요인들을 개선시키고 심장 및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또한 몸안에 최대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하여 폐와 심장의 기능을 촉진시켜주므로써 건강한 혈관조직을 유지시킨다.
유산소성 운동이 심폐지구력, 체중, 신체구성에 효과적인 향상을 보였다고 보고하였고, 조깅이나 장거리 달리기와 같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체지방 감소는 물론 제지방 체중(Len Body Mass, LBM)을 증가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Krotkiewski 등(1981)의 연구에 의하면 지방의 소실은 적어도 8주 이상 실시한 많은 연구들이 체중과 체지방률이 뚜렷하게 감소하였으며 피지후나 체위도 현저하게 감소하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무산소운동이나 저강도 운동보다는 조깅, 크로스컨트리, 로윙, 싸이클 같은 유산소성 운도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면서 주 3회이상, HRmax의 70-80%의 운동강도로 시행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Campbell 등(1994)은 고강도 운동에서 지방조직이 실질적으로 감소한다고 하였고, Bahr 등(1990)은 운동 중에서 뿐만 아니라 운동 후에 안정시 수준 이상으로 산소소비와 전체 칼로리 소비량이 증가(EPOC)하는데 특히 고강도 운동 후 회복단계에서는 장시간 동안 지속되어 운동후 전체 칼로리 소비량이 크게 나타나며, 이때 지방산화율을 높게 유지시키므로써 이를 뒷받침아였다. EPOC는 고강도 운동 집단이 저강도 집단보다 회복 60분까지 높게 유지 된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