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사생활- 도덕성

소개글

EBS 다큐프로그램에서 아이의 사생활 중 도덕성에 대해 작성하였습니다.
교육심리시간에 쓰여졌던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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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큐 아이의 사생활은 아이들 뿐 아니라, 성인에게 있어서도 매우 와 닿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었다. 도덕성과 인생관의 관계를 여러 가지 상황, 성별, 나이에 따라 야기되었고, 여러 가지 실험의 결과를 말하자면 사람들은 도덕성에서는 관대해지는 것 같다.
상황에 따라 포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이것은 옳은 것일까?
도덕이라는 것은 마치 종이 한 장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나의 이익 앞에서는 양심을 버리고 욕심을 참지 못하고 도덕적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들은 ‘도덕’ 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딱딱하고 예의바른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 때문에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도덕성이 일어날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나중에 나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면 부끄러워지게 된다.
도덕에는 4가지 요소 판단, 행동, 내면화, 민감성이 있다고 배웠다. 이 4가지를 거쳐야만 비로소 도덕적인 행동이 나온다. 그리고 도덕성은 보통 정서적 측면과 인지적 측면.
즉, 이 두 가지 측면으로 확인되어 왔다. 그러나 마음과 생각이 곧 도덕이라고 할 수 없다.
때문에 생각과 행동이 일치했을


‘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일치 한다는 뜻이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이 단어가 계속 맴돌았다.
나는 과연 말과 행동이 일치 할까?
또한,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도덕적 문제에 부딪히게 되는가?
평소에는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생활 속에 도덕적인 측면은 엄청나게 많다.
걸어갈 때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지키는 것부터 시작해서,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같은 사소한 문제부터 시작해서 학생 신분인 나에게는 시험시간에 정직하게 시험 보는 일까지 막상 그것이 도덕적인 문제이라고 인식하지 않은 채 행동을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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