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산업의 외환관리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0.04.1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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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랜트 산업의 외환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플랜트 산업과 환 관리 방법
2. 입찰에서 낙찰까지 환 위험 관리
3. 낙찰(수주 계약) 이후 환위험 관리
본문내용
1. 플랜트 산업과 환 관리 방법
환 관리 기법은 원 달러 환율이 변동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한국은 고정 환율, 바스켓 등으로 환율을 결정하다가 1997년 12월부터 변동환율제도로 이행했다. 변동환율제도는 아시아에서 필리핀, 일본, 한국만이 운용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이후, 환율 변동폭이 대단히 커졌다. 2008년 8월 1010원대 환율이 2009년 3월에는 1597원까지 올랐다. 8개월 만에 58%가 급등한 것이다. 급등하는 환율 때문에 2008년에 키코 문제가 폭발했고 이로 인해 기업들은 큰 고통을 겪었다. FX 코어 솔루션의 이성열 사장은 이런 말을 한다. <1997~2008년까지 연평균 환 변율성이 8% 정도였습니다. 물론 12% 정도일 때도 있었습니다. 상장사들의 연평균 이익률이 6%, 중소기업은 4.5% 정도입니다. 환율은 연간 8% 변동된다면, 과연 이익이 얼마나 남겠습니까. 환율의 변동성이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을 상회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코노믹 리뷰 환율 하락에 잠 못 드는 CEO전상서 2009년 11월 17일 10시 25분) 환 관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다.
산업설비 건설업을 플랜트라고 통칭한다. 발전소, 가스처리, 석유화학, 담수, 기타 등의 사업분야로 나눈다. 환 관리 방법은 업종마다 다르다. 플랜트 업은 기본적으로 자금이 불요한 비즈니스다. 설비장치를 통한 재고판매회사와는 비즈니스 구도가 다르니 환 관리 방법도 달라야 한다. 리스크란 이런 뜻이다. 리스크는 단순히 손해를 입을 가능성뿐만 아니라 이익을 볼 가능성도 모두 포함한다. 불확실성(uncertain)을 의미하는 것이지 위험 (danger)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말이 나온다. 리스크 관리는 하나의 통계적 가정을 가지는데 정규분포가 그것이다. 수익률이 정규분포를 가진다고 생각하고 중심의 바깥에 있는 편차를 위험으로 정의한다. 오른쪽, 왼쪽이 모두 편차가 있다. 따라서 리스크를 0으로 만든다는 것은 헤지로 인해 손해 볼 가능성과 이익 볼 가능성이 모두 0이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