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

소개글

음악감상문 에이쁠자료~!!

목차

1. 일시
2. 장소 3. 음악회 제목

4. 느낀 점

본문내용

4. 느낀 점
이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페스티발 이었는데 나는 첫 날 공연인 “박현정 피아노 독주회”를 감상하였다. 팸플릿을 받아들고 자리에 앉아 연주곡들을 살펴보았는데 전부 영어로 되어있어 곡들이 매우 낯설었다. 하지만 첫 곡이 연주되면서 나는 마음이 편안해졌다. 슈베르트의 곡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들어보니 분명 귀에 익은 멜로디였다. 음악회에서는 대부분 오케스트라 연주만 들어보았었다. 이처럼 피아노 독주를 감상한 적은 처음이었다. 피아노 하나만으로 오케스트라처럼 완벽하게 곡을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피아노만으로도 충분히 곡을 깔끔하게 소화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다음으로 슈만의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였다. 서곡, 광대, 아를르갱, 우아한 왈츠, 오이제 비우스, 프롤레스탄 등 매우 다양한 곡을 순서대로 연주하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프롤레스탄’이란 곡이 굉장히 와 닿았던 것 같다. 조용한 듯 시작하면서도 웅장한 멜로디에서 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춤추는 글자’란 특이한 제목을 가진 곡도 있었는데 제목에서 나의 관심을 충분히 끌었기에 나는 매우 집중해서 이 곡을 감상하였다. 경쾌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멜로디와 밝음과 어둠이 교차하면서 대조적인 효과를 적절히 나타내면서 제목 그대로 춤추는듯한 글자를 음악으로 아주 잘 표현해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