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소개글

행주산성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목 차>
Ⅰ. 행주산성 역사와 구조
1. 역사
2. 구조
Ⅱ. 행주산성에 대한 직접적 탐구
Ⅲ. 행주산성의 문화 예술적 가치
Ⅳ. 행주산성 보존실태와 제안
Ⅴ. 감상과 도면

본문내용

Ⅰ. 행주산성 역사와 구조
1. 역사 : 행주대첩과 권율 장군
행주산성이 현재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지게 된 것은 행주대첩 때문이다. 행주대첩이 과연 얼마나 큰 싸움이었으며 대첩이라는 이름까지 얻게 된 것일까. 행주대첩을 살피기 위해서는 권율 장군의 전반적인 것도 함께 알아야한다. 권율 장군은 1582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면서 벼슬자리에 올랐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수도가 함락된 후 광주목사로 곽영의 휘하에서 중위장이 되어 북진하다가 용인에서 일본군과 싸워 패했다. 그 뒤 남원에 주둔하여 천여명의 의용군을 모집해서 금산군 이치싸움에서 왜장 고바야카와 다카카게의 정예부대를 대파하고 전라도 순찰사로 승진하였다. 이 해의 12월 수원의 독왕산성에 주둔할 때 진지를 구축하고 일본군의 보급로를 차단했다. 이에 우키다



Ⅴ. 감상과 도면
‘행주산성에는 행주치마가 없다’ 송원재 『교육비평 6권』「행주산성에는 행주치마가 없다」
는 말이 있다. 행주치마라는 어원을 우리는 보통 행주대첩시에 부녀자들이 치마로 돌을 날라 전쟁에 힘을 보탰다라는 것에서 찾는다. 하지만 그 어원은 행주대첩이 아니다. 행주치마는 1527년 최세진의 훈몽자회라는 책에서 이미 `행자초마`라고 기록되어있다. 행주치마라는 용어가 행주산성에서 온 것이라 여기는 것은 행주와 행자의 소리의 유사성이겠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연결시키고 싶은 것은 아니었을까 싶다. 행주산성을 돌아보며 산성의 모습보다는 행주대첩을 비롯한 권율장군의 모습들만이 존재한다고 느낀 것은 강자로서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보여주려 했고 가르치자 했던 사람들로 인한 것은 아니었을까. 행주산성은 이처럼 1590년대에도 지금 현재에도 큰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반도국가로써 침략만을 당한 아픈 기억이 아니고 큰 승리를

참고 자료

송원재 『교육비평 6권』「행주산성에는 행주치마가 없다」
http://www.goyang.co.kr/main/hangju/hangju.htm
http://city.goyang.go.kr/gyculture/tour/national/1173892_20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