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최초 등록일
- 2010.04.19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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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세상살이를 하는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평생의 과제이다. 주위에 깊은 관계가 있는 친구 몇몇을 제외하고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벽을 두는 나 또한 스무살이라는 새로운 나이를 얻으면서 인간관계라는 단어에 조금씩 눈이 뜨이기 시작했다.
사실 정말 좋은 베스트 셀러로 알려진 책을 누가 권해주거나 이러한 과제가 있을 경우가 아니면 책과 마주하는 시간이 많지 않다. 이 책을 고를 때에도 약간의 기대감과 함께 ‘뭐 별거있겠어?’ 라는 생각을 가졌었다.
책을 많이 읽은 편은 아니지만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다르다는 것을 서론만 보고 알았다. ‘이 책을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한 9가지 제안’ 이라는 제목 속의 내용은 이 책을 읽고 금방 실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었다. 저자가 추천하는대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에 열심히 밑줄을 긋고, 각 장을 다 읽고 나서 다시 되돌아가 반복해 두 번씩 독서를 하였다. 이 책은 수많은 예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예시들은 모두
언젠가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나또한 스스로가 이기적인 것을 알고 있었고, 인간은 모두 자기중심적이라는 극단적인 생각에 물들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남들이 다 이기적이니까 손해보지 않으려면 나부터 생각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다. 하지만 나는 그리 옳은 삶을 살고 있지 않다는걸 이 책과 접한 후에 절실히 깨달았다. 인간은 이기적이긴 하지만, 따뜻한 동물이기도 하다. 내가 먼저 다가가고 내가 먼저 실천해야 하는 것이었다.
또한 깨달은 것이 있다면 말의 중요성이다. 같은 의미와 같은 의도를 담고 있는 말은 수십가지로 표현할 수 있다. 그 수많은 표현 중에 왜 항상 비판적인 말만하며 상대방을 억누르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친구와 어떤 주제에 관해서 논쟁할 때 내 주장만 고집하며, 어떠한 근거를 다 대서라도 이기려들었다. 내 주장이 맞다는걸 상대방에게 다 보여주고 나면 한결 속이 후련했다. 하지만 그것은 상대방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내 자만심이었다.
책을 읽고 난후 기억나는 단어를 떠올리자면 칭찬, 잘 들어주기, 인정, 존중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심이다. 카네기가 쓰고자 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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