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희망이다
- 최초 등록일
- 2010.04.2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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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들은 사회에 나가기 전에 대학과정까지 16년을 공부한다.
그리고 16년의 노력은 좋은 회사에 취직함과 동시에
보상을 받고, 그때부터 행복해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우리는 그 날을 확수고대하며 참고 인내한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또 다른 시작이다.
어떻게 하면 회사생활을 잘 할 수 있으며, 회사와 나와의 관계에
대해 저자 한근태박사가 생각하는 의미를 알아보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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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회사가 잘돼야, 개인도 잘되며, 회사가 망하면 개인도 망한다!! 저자가 가장 우선적으로 주장하는 주제와 일맥상통한다. 컨설팅 회사를 차리기 전 2군데의 국내 대기업에 몸담았던 저자는 그때의 경험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한다. 대학 4년 동안 배운 지식들이 저자에게 필요한 전문성을 심어주지 못했지만, 2군데의 회사생활만큼은 지금의 그를 만든 큰 배경 이였다고 말하고 있다. 인사총무담당을 담당하는 사람은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영업을 담당하면 영업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회사가 개인에게 주는 가장 큰 혜택은 이러한 전문성을 심어주는 것이며, 우리는 이제는 이것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회사는 돈까지 주면서 우리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 있으며, 이 기회를 활용하느냐, 마느냐는 순전히 개인의 마음가짐에 달렸다. 지금 하는 일이 아무리 힘들고, 자신이 하기 싫어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그 일이 대박을 낼 수도 있는 금맥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기회는 오히려 짜증나고 하기 싫은 일에게 온다.
개인들은 이런 혜택을 진지하게 대할 필요가 있다. 노후를 위해 재테크를 하고, 부동산에 투자하고 여태껏 한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는 술집운영 한다든지, 음식점을 경영하는 것 보다는 회사에서 배운 전문성을 바탕으로 은퇴 후 삶을 세우는 것이 더욱더 성공확률이 높다고 하겠다. 이러한 전문성은 회사가 주는 선물이다. 우리는 이것을 충분히 누려야 하며, 때로는 즐겨야 한다.
저자는 회사와 나의 관계를 재조명 해 보길 권하고 있다. 신입사원으로 처음 회사에 입사하면, 열정이 넘치고,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같이 행동하며, 어느 누구보다도 긍정적이다. 하지만, 회사생활에 적응하고 회사를 알아갈 수록 매너리즘에 빠지고, 모든 문제가 회사의 탓 인양 불만만 터트리는 불평불만 전도사가 되고 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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