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 자폐성장애에 대한 나의 생각

소개글

지적장애 & 자폐성장애에 대한 나의 생각

목차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에 대한 나의 생각>
<지적장애 ․ 자폐성장애인들과의 만남에 대한 느낌>
● 주간보호센터 “늘푸른공원”에서 만난 성인반 지적장애인
● 보호작업장 “열린일터”에서의 지적장애, 자폐성장애인들
● 직업훈련반 “보람터”에서의 자폐성장애인

본문내용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에 대한 나의 생각>
사회복지를 공부하기 전에는 장애에 대하여 별 관심이 없었다. 아버지께서 젊은 시절 사고로 몸을 다치셔서 지체장애를 입으셨고, 또한 사는 곳의 특성상 많은 장애를 가진 부분들을 보았기 때문에 장애를 입은 사람들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있을 뿐이었다. 특히 자폐장애나 자폐성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더욱 있었는데, 그 장애를 입은 사람보다는 그 가족, 즉 부모가 불쌍하게 여겨졌었다. 그리고 장애에 대한 편견도 가지고 있었는데 자폐성장애를 가진 사람이 주변에 오게 되면 피하게 되었고, 무시하는 경향을 가지고도 있었다. 불쌍한 마음은 들었지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없었으며 마주치는 것이 싫었었다. 그리고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는 고칠 수 없는 병이라고 생각하였었다. 가끔 TV



● 보호작업장 “열린일터”에서의 지적장애, 자폐성장애인들
- 열린일터에서는 현장체험을 할 때에는 한 분을 지정해서 만나지 않고 전체적으로 여러분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작업을 함께하면서 대화를 하였는데, 실습생들에게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하고 우리가 신기한 듯 여러 가지를 물어보는 이용자들의 행동에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였지만, 그들의 순수함에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할 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쉬면서 이용자들과 커피를 마시면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음악이 나오면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춤을 추는 그들을 보면서 비장애인들과 다른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몇 몇 장애인들의 춤 솜씨에 감탄하였다. 요즘 유행하는 어려운 춤도 충분히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꾸준한 교육과 훈련을 받는다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