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보고서]나쁜 아저씨들이 엉망진창으로 아파트를 만들어서 아파트가 무너졌어요(와우 아파트가 무너진 사건)
- 최초 등록일
- 2010.04.2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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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와우아파트가 아파트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무너져 버렸어요.
나쁜 아저씨들이 시키는대로 안하고 다르게 아파트를 만들어서 이런 일이 생겨버렸어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건물을 만드는 것에 관련된 규칙을 바꿔야 해요.
그리고 아저씨들이 나쁜 짓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해요....
목차
1. 이야기를 하기 전에
2. 아파트 만들기
3. 사고의 과정
5. 대책
6. 끝으로 하는 말
7. 빌려온 자료들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우리는 텔레비전 뉴스를 통해 엉망진창으로 하는 공사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도 쉽게 들을 수 있어요. 언젠가부터 이러한 엉망진창 사고에 관련된 소식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역시나 또’ 이런 반응을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그와 관련된 몇 가지의 큰 사건들이 있었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은 엉망진창 사고도 엄청나게 많다고 해요. 이렇게 엉망진창 공사가 남의 얘기가 아닌 우리의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이런 조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 중에서 1970년대에 일어났던 ‘와우 아파트 붕괴사건’에 대해 조사하였어요. [만화1]과 같은 나쁜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을 죽게 하고, 다치게 했던 그 사건의 과정과, 무엇 때문에 그 곳에서 엉망진창 공사가 일어났었는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 알아봅시다. 그리고 또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엉망진창 공사를 대비한 앞으로의 대책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2. 아파트 만들기
와우 시민아파트 15동은 1969년 서울특별시가 서울에 만든 406동의 아파트 가운데 하나로, 서울시는 당시 와우산 일대를 아파트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총 24개의 시민아파트를 세웠어요.
1969년 1년간에 406동 15,840가구분의 시민아파트가 만들어졌어요. 이 아파트 만드는 일에 참여한 회사는 모두 33개 회사였습니다.
그 중 와우지역의 16개 동 중에서 13·14·15·16의 4개 동(각 30가구분)을 만들기로 한 회사는 대룡건설(대표 장익수)이었으며 이것을 산 가격은 3,002만 7,026원이었어요. 이 돈 3천여만원 중에는 시멘트 2,700부대, 철근 35톤 등의 값 932만 7,026원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참고 자료
(1) 서울특별시 서울육백년사 <http://seoul600.visitseoul.net/index.html>
(2)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
(3) 경북일보 <http://www.kyongbuk.co.kr>
(4) 이경찬의 역사교실 <http://leekcp.new21.org>
(5) 건축시공기술사 조민수 <http://cafe.naver.com/noonejo/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