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렸을 때 응급처치
- 최초 등록일
- 2010.04.21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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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물렸을 때 응급처치
목차
1. 독사에 물렸을 때
2. 벌에 쏘였을 때
3. 지네에 물렸을 때
본문내용
1. 독사에 물렸을 때
․ 독뱀에 물렸을 때
윗 이빨자국(상), 아랫 이빨자국(하)
․ 독이 없는 뱀에 물렸을 때
윗 이빨자국(상), 아랫 이빨자국(하)
한국의 야산에도 여러 종류의 독사가 있다.
(1) 증상 : 물린 사람의 체격, 신체 부위, 독사의 종류와 나이, 계절, 독의 정도, 물린 후 경 과한 시간, 독사 항독소를 맞았느냐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물린 후 시간이 조금 경과하면 탈진되고, 맥박이 빨라지며, 숨이 가쁘고, 잘 볼 수 없고 구토를 한다.
코브라에 물렸을 때는 물린 부위가 조금 붓고 심하게 아프지는 않지만 코브라 독이 중추 신경을 교란시킨다. 물린 후 시간이 더 지나면 잘 볼 수 없고 말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식 은 땀이 나고, 침을 흘린다. 그리고 구토, 경련, 전신마비, 혼수 등이 생긴다.
(2) 응급처치: 119 전화나 병원 응급실에 전화해서 그들의 지시에 따라 현장에서 치료하기 시 작하면서 병원 응급실로 급히 후송한다.
① 독사에 물렸을 때는 물린 부위가 심하게 부을 수 있다.
-> 목이나 신체부위를 꼭 죄는 반지 등을 빼놓고 옷도 느슨하게 한다.
② 의사의 지시에 따라 물린 팔이나 다리에 부목을 대주고 춥지 않게 보온해 준다.
③ 상체를 하체보다 15도 정도 낮게 눕혀서 쇼크를 예방 치료한다.
※ 독사에 물린 후 바로 가능한 소독된 칼로 독사의 물린 부위를 3~6mm정도 깊이 십자로 째 어 피를 내고 짼 부위에서 뱀독과 피를 흡입기로 흡입해내도 된다고 권장했으나 요즘은 그런 치료를 권장하지 않는다.
④ 독사 항독소(안테베닌)를 곧 바로 주사하면 해독 효과가 대단히 좋다.
(뱀독 항독소를 가지고 있는 병원 응급실로 환자를 급히 후송해야한다.)
⑤ 파상풍 예방접종을 권장한 대로 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생제를 맞는다. 증상과 정도 에 따라 산소 호흡, 인공호흡, 심장 마사지, 전해질 용액 주사, 수혈 등으로 치료한다.
2. 벌에 쏘였을 때
벌의 독침에 쏘이면 국부 반응이 생기거나 전신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고, 그 밖의 다른 병이 생길 수도 있다. 눈꺼풀이나 눈 부위가 쏘였을 때
는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눈두덩이가 붓고 아플 수도 있다.
(1) 국부반응(쏘인 부위가 조금 붓고 아프고 붉어지거나 벌에 쏘인 쪽의 팔이나 다리의 전체가 퉁퉁 붓고 아플 수도 있다)의 응급처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