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광역행정단위 지도와 관동관서 지방
- 최초 등록일
- 2010.04.22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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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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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본 광역행정단위 조사 및 지도
Ⅱ. 관동지방과 관서지방
1. 관동지방
1) 지리
2) 역사
3) 문화
4) 관광정보
2. 관서지방
1) 지리
2) 역사
3) 문화
4) 관광정보
3. 관동지방과 관서지방 비교 - 음식문화 중심으로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역사
관동지역이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토꾸가와 막부가 성립 되면서부터이며, 이후 정치적 기반이 서서히 칸또 지방으로 옮아와, 근대화 초기인 19세기 들어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며 일본의 중심지로 급부상했다. 특히 도쿄는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무인 정권인 에도막부를 설치한 이래 인구가 급증하여 막부 설치 이후 100년 뒤에는 18세기 초에는 100만 명을 넘는 당시 세계 최대의 도시가 되었다.
이렇게 관동지방은 역사적으로 도쿄를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다. 도쿄를 중심으로 한 역사를 살펴보면, 메이지 천황은 즉위식 후에 연호를 메이지로 고치고, 에도란 이름의 ‘도쿄’를 선포함으로써 현재의 일본의 수도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1868년 도쿄가 새 수도로 선포되기 전에 일본의 수도는 실질적으로는 가마쿠라였다.
쇼군(將軍)을 중심으로 다이묘(大名)와 무사가 거주하는 지역, 이를 야마노테로 불렀고, 상인이 거주하는 지역을 시타마치(下町)로 불렀으며, 이것의 잔재는 현대에도 많은 지명이나 지역에서 보여진다. 17 세기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에도(江戶)로 수도를 옮기며 실질적인 수도가 에도가 되었으며, 에도는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가 되었다. 막부시대에는 무사계급과 농민을 철저히 구분했고, 이당시의 신분제도인 사농공상이 확실하게 이루어진다.
에도시대는 쇄국정책으로 외국과의 교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부키(歌舞技)등과 같은 일본전통적인 문화가 번성할 수 있었다. 메이지(明治)시대 에 이르러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인 일본은 도쿄의 긴자(金座)거리에 빨간 벽돌의 서양식 건물이 늘어서고, 도로에는 가스등이 설치되는 등의 생활전반에 걸친 문화의 변화가 일어났다. 이렇게 개방화되면서 가장 먼저 서양문명을 받아들인 도쿄는 현재까지 일본 제1의 도시로서 성장해오고 있다(김우영, 2005).
참고 자료
김우영 역, 『현대일본의 역사』, 이산, 2005.
연민수 역, 『새로 쓴 일본사』, 창작과비평사, 2003.
유재우, 『일본 100배 즐기기』, 중앙 M&B, 2003.
한수진, 『JUST GO-도쿄, 하코네, 이즈, 닛코편』, 시공사, 2003.
http://ko.wikipedia.org/wiki 위키백과사전 참고
http://100.empas.com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참고
http://www.welcometojapan.or.kr/ 일본정부관광국
http://www.japanpr.com 일본지역 정보 및 뉴스 포털사이트
http://www.fore-front.biz/korea/ 일본관동지역 정보 사이트
http://younghwan12.tistory.com/entry/일본-관동지역-후지산하코네요코하마도쿄
http://www.jnto.go.jp/tourism/kr/search_purpose.html 일본문화와 음식 등 소개(일본정부관광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