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박물관 감상문

소개글

한국 디자인 박물관 견학 후기입니다.
만점받은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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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일 일요일
디자인과 생활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들과 함께 서울가는 기차를 탔다. 12시 40분 기차를 타 청량리에 2시반정도에 도착해 마포구로 가는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을 40분정도 타고 길을 몰라 택시를 타고 갔다. 그리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논 건물이었다. 디자인박물관이라 그런지 딱딱한 박물관 느낌보다는 일층에 카페도 있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미술관 같았다. 박물관 관장님의 안내를 따라 2층의 전시장으로 갔다.
맨 처음보이는 것은 한국 디자인의 발자취라는 내용의 현수막이었다. 한국디자인의 발전과정과 그 역사를 잘 나타낸 내용이었다. 차근차근 읽어보며 내가 이곳에서 주의깊게 봐야 할 것이 무엇인가 살펴보았다.
우리나라 근대문화 유입의 역사가 대부분 그러하듯이 디자인 개념도 개화기를 거치면서 유입되기 시작하였다. 도안이란 이름으로 인쇄술 및 사진술 등과 함께 중국과 일본을 거쳐 들어왔다. 10세기 후반으로 잡고 있는 개화기로부터 더듬어보면 우리나라의 디자인역사도 서구와 별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의 개념이 명확치 않았던 시절, 문호개방의 영향으로 갖가지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기 시작하였다. 그로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디자인 역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총 7개의 관으로 이루어진 이 디자인박물관의 첫 번째 관은 세계 근대 문화의 유입과 디자인 개념의 태동 이라는 제목의 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기간의 디자인 내용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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