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

소개글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

목차

제1부 대학과 지식인
제2부 낡아 보이는, 하지만 근본적인 이야기 되었다.
제3부 어느덧 익숙해진, 그러나 새로운 이야기
제4부 우리 시대의 빛과 그늘
나의 생각

본문내용

제1부 대학과 지식인
현재 한국이란 나라에서 취업하고, 제대로 된 대접을 받기 위해서는 대학졸업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대학교육이 시작된 해방직후부터 더 깊은 학문연구의 목적과는 다르게 시작되었다. 대학의 여러 부정사건이 터지면서 학생들과 교수간의 신뢰는 깨지고 학생들도 더 이상 대학을 순수한 학문연구의 수단으로 보지 않게 되었다. 오히려 사회적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여겨졌다.
대학에 다닌다는 것은 지식인을 나타내는 척도였다. 모두가 대학에 다니게 되면서 대학에 나왔냐 나오지 않았냐로 판별하기보다 이제 어느 대학에 나왔냐는 학벌, 학연 위주로 사람이 판별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학벌주위는 대학사회의 발전과 특성화, 다양화가 진전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미국유학을 선택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미국유학이 출세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학문적 생산에 소홀히 하는 동안 우리 대학을 역사의 중심에 세운 것은 대학생들이었다. 4.19혁명, 민청학련사건, 6월 항쟁 등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다. 90년대 이후에는 권위로부터 자유를 추구하는 탈정치적인 학내 정치, 생활정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대학문화는 최근 대중문화에 흡수되는 모습이 나타난다. 온갖



나의 생각
고등학교때에 대학이란 곳에 가기 위해 힘들게 공부하며 노력했다. 수능 내신 논술과 같은 입시 제도로 대학이 갈렸다. 힘들게 배웠던 과목들이지만 대학에서 느낀 것은 고등학교때 공부와 대학교 공부가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물론 전혀 쓸모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공부라는 것이 연계성을 가지고 연장선이 되어야 할 교육과정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한다고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힘들게 들어온 대학에서도 폐해는 많이 드러난다. 대학생들은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지 못하고 답답했던 고등학교생활에 벗어나 수업참여도가 저조하며 강의에 대한 태도와 생각 또한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지 않는다. 단지 졸업장을 따서 좋은 곳에 취직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한다. 학벌에 연연하는 사회가 되면서 학문을 연구하려는 모습보다는 일단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학점만 잘 받으면 된다는 생각이 대부분 학생들의 생각이다. 지식인들이 온갖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대중매체에 나오고 학생들에게 보여지는 모습 또한 실망스러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