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부자들의 전유물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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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부자들의 전유물인 시대 - 지금 우리도 그러한 시대 흐름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이
다. 다만 주제에서 제시한 서양의 국가들도 처음부터 문화를 즐기지는 않았을 것이다. 보
는 시각에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그 나라의 상황과 그에 맞는 분위기가 있을
것이다. 쉽게 예를 들어보면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를 들 수 있다.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사는 후진국이라면 나는 배짱이가 먼저 떠오른다. 자기의 할 일을 하지 않고 문화생활만
한다는건 딱 보기에 눈살 찌푸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설명이 가능
하다. 먼저 기성세대에는 흔히 말해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그이외의 것들
은 사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흔히 시대가 변했다고 표현되는 현대사회에선 문
화생활이 어느정도 우리의 생활에 포함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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