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의 만년과 죽음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04.2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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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덕희 저의 음악가의 만년과 죽음 요약자료
목차
1. 요제프 하이든(Joseph Haydn, 1732~1809)
2.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3. 루드비히 판 베토벤(Ludvig van Beethoven, 1770~1827)
4. 피콜로 파가니니(Nicolo Paganini, 1782~1840)
5. 프란츠 슈베르트(Franz Schubert, 1797~1828)
6. 프레데리크 쇼팽(Frederic Chopin, 1810~1849)
7. 로베르트 슈만(Robert Schumann, 1810~1856)
8.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1811~1886)9.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 1813~1901)
본문내용
1. 요제프 하이든(Joseph Haydn, 1732~1809)
- “나는 불멸의 인간이 되고 싶었다.”
요제프 하이든은 충분히 일할 수 있는 나이에 스스로의 의지로 창작을 그만둔 대가의 드문 예에 속한다. 하이든의 마지막 작품은 제 83현악사중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미완성 작품으로, 가운데 두 악장 뿐이다. 이 두 악장을 만들고 두 악장을 추가 하려 했지만 그럴 힘이 없었던 것이다. 이 작품은 1806년에 ‘백조의 노래’로서 출판 되었는데, 하이든은 이 작품의 미뉴엣의 끝에다 일종의 음악적 명함을 작품에 대한 변명인 듯 첨부하고 있다. 그가 좋아하는 4성부 노래《노인》에서 “나의 모든 힘은 사라지고, 나는 늙고 쇠약하네.” 라는 내용이 인쇄되어 있다. 독실한 카톨릭으로 신앙심이 깊었던 하이든은 만년에 종교음악을 작곡할 당시에 가장 행복을 느꼈다고 한다. 특히 《천지창조》의 작곡에 전념하고 있던 시기는 하이든의 생애에서 가장 풍요하고 가장 행복한 때였다고 한다. 특히나 각 작품의 끝에다 “하느님께 영광을” 이라고 써넣었을 정도였다. 그는 그렇게 《천지창조》를 작곡하고 있을 때 가장 경건하다고 느꼈지만 이 《천지창조》에 쏟은 과중한 노고는 하이든을 완전히 소모시켰다. 비록 그 작곡하는 기간 동안에 최고의 행복이 그를 찾아오긴 했지만, 엄청난 긴장이 그를 짓눌렀던 것이다. 육체적 허약은 자주 그의 영감의 흐름을 차단했고 그것은 또 하이든을
15. 아르투로 토스카니니(Arturo Toscanini, 1867~1957)
- 노년에도 그는 초인적 기억력과 의지력의 권화였다.
토스카니니의 기억력은 거의 불가사의에 가까웠지만 노년에도 그것은 감퇴하지 않았다.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못지않게 그의 강철 같은 의지력 역시 거의 전설적이었다. 그는 의지력의 권화였으며, 기억력과 마찬가지로 이 역시 연륜의 침식을 전혀 받지 않았다. 노년에 이르러서도 그가 리허설이나 공연에서 쇠락의 징조를 보였다는 말은 아무데도 없었다.
1910년에 토스카니닌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파리에 선보였고 1920년엔 스칼라 오케스트라를 미국에, 1930년엔 뉴욕 필하모닉을 유럽에 선보였으며, 1940년에는 NBC 심포니를 이끌고 남미 순회공연을 했다. 그리고 이제 1950년에 이르러 그는 NBC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미대륙을 횡단하는 6주간의 순회공연길에 올랐다. 4월14일, 뉴욕에서 막을 올린 이 순회 공연은 8천 6백 마일을 누빈 뒤 5월 27일, 필라델피아에서 종결됐는데 20개 도시를 선풍적인 환호로 들끓게 한 이 역사적인 여정에서 여든세 살의 토스카니니는 동행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