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광고로 세상을 움직였다를 읽고

소개글

광고기획론 수업의 과제로서
데이비드 오길비의 `나는 광고로 세상을 움직였다`를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줄거리요약 및 서평
3. 끝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이 책은 광고인이라면 누구나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 가 그의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집필한 것이다. 그가 이 책을 쓴 목적은 단지 회사의 이익과 업계에서의 자신의 존재부각이라고 서두에 밝히고 있는데, 이는 많은 광고인들의 지침서로서 거론되고 있는 명성에 비해 그리 건전해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한번 세일즈맨은 영원한 세일즈맨`이라는 그의 철학에 조금도 어긋나지 않는, 광고인으로서의 고지식함이 느껴졌고 그런 부분이 나에게 있어서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이 책을 끝까지 읽도록 했다. 그의 경험과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들이 훈계조의 어투로 서술되어 다소 겸손하지 못한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그것조차 상쇄시킬 만큼 광고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침과 명언들을 소개하고 있다.

2. 줄거리요약 및 서평
데이비드 오길비의 삶은 한 우물만 고집해온 여느 자수성가 인물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파리의 요리사부터 방문판매 세일즈맨, 빈민촌의 사회운동가, 영화산업의 리서치연구자, 증권사의 보조업무, 농부에 이르기까지 그의 수많은 경험들은 광고회사를 운영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그의 경험은 광고인으로써 만나게 되는 여러 문제들을 헤쳐 나가는 원동력이 되었고, 축적되어, 불변의 법칙을 만들어냈다. 이 불변의 법칙은 50여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통용되어 우리에게 소개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