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조선시대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10.04.2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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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사]조선시대에 관한 요약정리 자료입니다.
목차
<제1화> 태조의 세자책봉과 왕자의 난
<제2화> 조광조의 개혁정치와 기묘사화
<제3화> 소현세자의 죽음과 봉림대군의 등극
<제4화> 강화도 농민 이원범이 철종이 되기까지
<제5화> 녹두장군 전봉준과 동학운동
본문내용
태조는 재위 6년 2개월간 부인3명과 자녀 8남5녀를 두었는데 특히 한씨 소생의 여섯형제와 강씨 소생의 두형제 모두 8명의 왕자들이 왕위계승을 둘러싸고 피비린네나는 살육전을 전개하여 노년의 이성계를 슬프게 만들었고 조선 개국을 피의 역사로 물들여 놓았다.
2> 제1차 왕자의 난
1398년(무인년) 8월 방원을 필두로 한씨 소생 왕자들이 사병을 동원하여 강씨 왕자들의 지지세력이었던 정도전, 남은 등을 죽이고 세자 방석과 방번마저 살해한 사건으로 <방원의 난> 또는 <무인정사>라고도 한다. 태조의 첫째 부인 한씨는 이성계가 등극하기 전해에 이미 죽었고, 둘째부인 강씨는 권문세가의 딸로서 정치적 영향력이 대단하여 이성계의 왕위를 지탱해주는 데 막대한 공로자로 기능하였다. 뿐만 아니라 정도전과 같은 신진사대부와도 관계가 좋아서 결국 세자를 책봉하는데 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제5화> 녹두장군 전봉준과 동학운동 ★
1> 동학의 불꽃
국외적으로는 서양열강에 대한 중국의 식민지화로 위기의식이 대두되었고 국내적으로 이양선의 출몰과 천주교의 전래로 조선 왕조의 근본질서는 뒤흔들리고 있었다. 더구나 계속된 세도정치로 삼정(三政. 전정군정환곡)의 문란이 극에 달하였고 전국적으로 농민반란의 양상이 보이기 시작하였던 것도 동학이 급속도로 교세를 떨칠 수 있었던 배경이 되었다. 동학은 1860년 경주의 잔반 출신 최제우에 의해 창시된 종교로서 기성 종교인 유교와 불교의 쇠운설을 주장하면서 유교사상을 비판적으로 흡수하였다. 그는 시천주(侍天主) 신앙을 통해 인간존엄과 인간평등 사상을 강조하였다. 교세 확장에 불안을 느낀 조선정부는 혹세무민(惑世誣民, 邪道亂政)의 죄목으로 최제우를 효수하였다. 그러나 동학의 불꽃은 2대 교주 최시형에 이르러 그 사상적 기반이 다져지면서 민족종교로 발전하게 된다.
2> 녹두장군 전봉준의 혁명의지
전봉준은 전라도 고부군 긍동면 양교리(지금의 정읍시)에서 향교의 장의를 지낸 전창혁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초명은 명숙, 호는 해몽이지만 체구가 작아 보통 ‘녹두’라 불리웠다. 그는 37세에 동학에 입교하자마자 최시형으로부터 고부 지방의 동학 접주로 임명되는데 그의 인품과 지도력, 개혁의지를 인정받아 주위 교도들의 추천이 컸기 때문이다. 1892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