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의 권력화
- 최초 등록일
- 2010.04.2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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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네이버(NAVER)를 통해 알아본 포털사이트의 권력화와
포털저널리즘
목차
Ⅰ 네이버의 과거와 현재
Ⅱ 네이버,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Ⅲ 정리하자면
본문내용
인터넷이 우리생활의 거의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이러한 시대에 포털사이트는 우리가 인터넷의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첫 번째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엔 포털사이트가 첫 페이지가 되어있고 그 첫 페이지의 뉴스, 커뮤니티, 검색창 등을 통해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와 맞닿아있다. 이렇듯 포털사이트는 우리에게 이젠 없어서는 안 될 인터넷 이용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네이버, 다음, 야후 등으로 대표되는 포털 사이트들은 국내 사이트들의 순위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있다. <표 1-1>에서 보면 순방문자를 통해 본 순위에서 옥션, 지마켓처럼 쇼핑몰 사이트들을 제외하곤, 전부 포털사이트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007년 11월 한 달 동안의 네이버 순방문자만 3천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이렇게 우리와 가까운 포털사이트들의 이면에는 네티즌의 인기를 등에 업은 광고수입과 마케팅 수입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며, 여론 조작의 역할을 하는 ‘빅브라더’로서의 모습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한 포털사이트들의 ‘빅브라더’로서의 어두운 단면을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통해서 알아보았다
Ⅰ 네이버의 과거와 현재
네이버(NAVER)는 `배를 움직이다, 항해하다`라는 뜻을 가진 navigate의 `nav`와 사람을 나타내는 접미어 `er`가 결합되어 만들어졌다. 바로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네이버는 지난 1999년 6월에 시작한 네이버는 국내 유일하게 자체 개발한 검색엔진을 통해 통합검색, 지식검색, 실시간 검색순위 서비스 등 검색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포털사이트다. 발전초기 당시 야후와 다음에 밀려있었으나 점차 차별화된 검색서비스의 진가를 발휘하고 2002년 드디어 지식iN이라는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2003년이후 부터 국내 1위의 포털이 되었다. 2007년 현재 1일방문자 1600만명, 1일 페이지뷰(Page View) 10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로 성장했다. 하지만 네이버는 이러한 인기를 얻기 위해, 또 얻은 인기를 통해서 자사의 몸집 부풀리기와 이익챙기기에 나섰다.
참고 자료
김태규외 1人, <네이버, 빛과그림자>, 2006, KT문화재단
강미은, <인터넷 저널리즘과 여론>, 2001, 나남출판
참고사이트
`삼성이 네이버에다 알바를 풀었군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36273
`네이버를 뛰어넘을 차세대 검색`블로거들 난상토론
http://www.optweb.co.kr/111
`네이버 뉴스편집 `편파의혹` 양산
http://blog.naver.com/soonchoi/110023171117
네이버 지식iN 포털 저널리즘이란?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11&eid=tHSbdGKv0tQZGAa1sXcUzndkjm9zAu/7&qb=xvfF0CC758DMxq7AxyC5rsGmwaE=
포털, 저널리즘 실현하는 미디어인가, 단순한 뉴스 전달자인가
http://blog.naver.com/hongjig?Redirect=Log&logNo=150012866716
인터넷 시대의 황색 저널리즘, 안동근 (순천향대 교수. 신문방송학)
http://blog.naver.com/momohoho1025?Redirect=Log&logNo=140011725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