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4.2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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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균쇠를 읽고 느낀 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총, 균, 쇠‘라는 이 책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부터 하자면 제레드 다이아몬드가 저서한 책으로 지구의 역사에서 일부분인 인간의 문명이 주어진 환경과 어떻게, 어떤 식으로 영향을 받으면서 발전했는지 서술되어 있다. 이 책에 장황하게 서술되어 있는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의견들의 결론을 단 한 문장으로 표현을 하라면 나는 ’인간의 역사는 결국은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현대인들은 이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이 말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지금부터 책의 내용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자.
우주의 뱅이 일어나서 지구가 탄생한 46억년, 지구의 나이에 비하면 인류의 역사는 정말 조그마한 점에 불과하다. 원숭이과의 동물이 진화하면서 인간이 되기까지 인류사회에는 큰 혁명들이 많이 일어났고 그때마다 인류사회는 혁신적으로 변화하였다. 예를 들면 농업혁명, 산업혁명, 도시혁명 등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혁신들은 왜 지구의 일부지역, 한정 된 지역에서만 일어나거나 왜 같은 지구인데도 혁명의 발생 시기에 차이가 있을까?
나는 지금까지
내가 알기로 개는 원래부터 야생상태의 동물이었다. 사납고 무리를 지어 사냥하는 무리집단이다. 개의 역사를 올라가보면 늑대의 조상과 같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개가 가장 먼저 가축화가 되었을까?
내 생각은 저자가 제시한 위의 저 6가지 조건은 당시의 동물들이 아닌 현재 가축화 되어있는 동물들에게 맞는 조건이 아니냐는 것이다. 물론 저자의 의견도 추측이겠지만 현대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아는 ‘말’이 사나웠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닌가? 만약에 말이 아주 사나웠다면 위의 조건에 따라 가축화는 실패 했을 것이다. 이것도 그냥 나의 추측일 뿐이다. 타임머신이 없는 이상 기록이 이루어지지 않은 과거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
각설하고 책의 내용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이 책은 유라시아의 빠른 발전의 원인으로 대륙의 모양을 말하고 있다.
유라시아의 대륙은 남북이 아닌 동서방향으로 길게 뻗어있다. 이것이 유라시아 대륙이 빠른 발전을 하게 된 주된 원인이라고 말 하고 있다.
대륙이 아무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