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 대한통운 노사협력과 발전

소개글

노사관계론

목차

Ⅰ. 철저한 노사불이 실천
Ⅱ. 경영위기 극복 동참
Ⅲ. 노사협력의 결과

본문내용

대한통운의 노동조합은 61년 설립(조합원 4,432명)이래 철저한 노사불이의 실천으로 단 한차례의 분규도 없었다. 일찍이 81년에 노사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노사간 이해관계를 대립보다 서로 상호협력에 의하여 공동 이익을 추구함으로써 또 노사분쟁 발생 사전 예방과 종업원들의 처우개선 등을 자주적으로 해결하고, 회사 경영의 중요 문제도 노사협의회를 통하여 협의함으로써 노사화합의 신화를 창조해 왔다.

IMF이후에는 노사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하여 비상경영체제에 적극 동참하고 인력을 감축하지 않는 대신 고통분담 차원에서 복리성 경비 및 수당전액을 반납했다. 98년 경영목표를 달성한다는 결의에 임원진도 월보수 10% 및 상여금 200% 자진 반납하면서 노사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한 몸이 되어 노력했다. 노동조합에서는 미수채권 조기회수로 지점자체 자금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장비운행경비 자진삭감으로 경영위기 극복 동참했다. 그 결과 미수채권 조기회수로 추가 금융이자 발생을 억제하고, 장비운행 경비를 47억 원 절감 한 바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