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의 환경효율성비교

소개글

현재 흔히 쓰이는 일회용품과 일반 제품의과 비교를 통해 환경 효율성을 비교한 레포트(종이컵과 일반컵, 종이기저귀와 천기저귀, 일회용도시락용기와 일반도시락용기)

목차

1. 종이컵과 스테인레스 컵의 비교

2. 종이 귀저기와 천 귀저기의 비교

3. 일회용 도시락 용기(종이)와 일반 도시락 용기(플라스틱)

4. 결론

본문내용

1. 종이컵과 스테인레스 컵의 비교
◦ 비교 항목
- 사용량 : 기능에 따른 하루 사용량을 평가.
- 자원의 사용 : 제조공정의 원료 사용, 화석연료의 사용.
- 수질 오염 : 사용 전 과정에서 특정 유해 물질은 없다고 판단, 폐수 발생량만을 지표로 사용. 1L는 약 1000g으로 판단.
- 대기 오염 :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거리에 비례하여 발생한다고 판단.
-> 원료 수송 및 생산된 제품의 운송, 폐기물 운반 거리는 같다고 가정.
-> 일회용 종이컵의 경우 50개씩 한 묶음으로 운반한다고 가정한다.
- 폐기물 발생 : 모두 고형 폐기물로 간주.
- 재활용 : 70% 재활용 된다고 가정.

◦ 종이컵
1. 하루 사용량 : 8개 사용 (1회 사용 가능)
2. 물질 조성(종이컵 1개당 무게 : 4g) : 종이 3g, 폴리에틸렌1g.
-> 펄프 24g, 폴리에틸렌 8g.
3. 생산 공정
- 전기, 용수(폐수), 폐기물의 발생
4. 수송에 발생하는 대기 오염 물질 (이동 거리)
- 원료 수송 및 제품 운송 거리는 스테인레스 컵과 비교 하였을 때 사용 가능 횟수의 비에 비례하여 증 가한다. 스테인레스 컵의 10배.
5. 폐기물 발생량 : 4g
-> 하루 발생량 : 24g
6. 재활용 제외한 폐기물 발생량 : 7.2g

* 종이컵의 재활용
종이컵의 경우 100%펄프로 구성돼 있어 티슈의 원료로도 충분히 재활용 가능하지만, 대한펄프측은 수거된 종이쓰레기 전량을 백판지 원료로 사용한다. 백판지는 미용티슈나 쿠키류의 상자각, 와이셔츠 받침판, 화장품포장, 담배각 등으로 사용되는 종이. 문방구에서 구입하는 `두꺼운 도화지`다.
수거된 종이 쓰레기는 공장의 종이 투입기에 뿌려지고, 종이를 물에 풀어서 섬유질을 분리하고 불순물을 제거해 종이 원료로 사용한다. 이것을 정선과정이라고 하는데 종이를 여러 겹으로 부착하는 초조과정과 건조과정, 종이표면에 코팅 처리하는 도공과정이 끝나면 백판지가 완성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