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에 대한 시장조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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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맥주의 개요
1)맥주의 역사
2)맥주의 원료
3) 맥주의 제조공정
4) 맥주의 분류
5) 맥주의 종류
6) 맥주의 제품특성
７）맥주　취급상　주의사항
　＊참고문헌

본문내용

1.맥주의 개요
1)맥주의 역사
맥주는 지금부터 약 6,000년 전인 BC 4,000년경에 메소포타미아 수메르인들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만든 맥주는 보리로 먼저 빵을 만든 후 그 빵을 잘게 부수고 물에 담그어 빵의 이스트를 발표시킨 맥주를 마셨다고 한다. BC 3,00년경에는 이집트에서도 나일강변에서 수확한 대맥을 이용해서 맥주를 제조했고, 그 후 그리스나 로마에까지 전파되어 갔다. 맥주에 대한 평가는 와인에 비해 질이 낮은 것이었으나, 중세에 들어서면서 수도원을 중심으로 우수한 품질의 맥주를 만들게 되었다. 초기에는 수도원 자체의 필요에 의해 생산된 맥주가 후에는 시민과의 교역수단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중세에 근세로 넘어 오면서 도시의 발전과 길드제도의 정착과 더불어 매주의 제조는 점차 수도에서 시민의 손으로 이동되었다. 홉의 사용은 15세기 이휘 일반화되었으며, 1516년 독일의 빌헬름 4세는 맥주의 품질향상을 위해 맥주제조원료를 규제하는 법령인 ‘맥주순수령’을 제정하였다. 이것은 대맥·호프·물 등의 3가지 원료 이외에는 맥주제조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으로 오늘날 독일이 맥주의 종주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9세기 중엽 프랑스의 화학자이면서 미생물학자인 루이 파스퇴르(1822~1895)에 의해 열처리살균법이 발명됨으로써 맥주의 장기보관이 가능하게 되었고,1833년 덴마크의 한센은 파스퇴르의 이론을 바탕으로 효모의 순수배양기술을 발명하여 맥주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공헌하였다. 칸 폰 린네는 암모니아 냉동기를 발명하여 최조로 사계절을 통한 양조를 가능하게 하였다. 이러한 맥주의 제조·보관기술의 발전은 오늘날 맥주양조가 거대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2)맥주의 원료
① 보리
맥주를 만들 때 보리는 대맥의 맥아, 즉 싹이 난 상태로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발아할 때 생기는 효소가 전분을 분해하고 당분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맥아는 주로 두줄보리로 만들어진다.

참고 자료

－ 맥주　마니아를　위한　COOL　가이드　나만의　맥주의　만들기，조호철지음，
　　넥서스BOOKS
－ 술·음료의　세계，원융희　지음，백산출판사
　－　주장경영실무，원갑연外４인　지음，대왕사
　－　주장실무관리，박인규外３인　지음，기문사
　－　BAR경영과　WINE이야기，전홍진外３인，도서출판　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