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재료 및 건축폐기물의 재생가능성과 유해성과 규제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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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재료 및 건축폐기물의 재생가능성과 유해성과 규제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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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이후 우리 인류는 문명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자연으로부터 너무나 많은 자원 및 에너지원을 채취하여 사용해 왔으며, 그 대부분은 화석이나 광물과 같은 재생이 불가능한 자원이다. 이와 같이 비재생자원에 의존한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 폐기형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물질문명의 발달은 지구환경을 파괴시키는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특히 자원의 소비량이 많은 건축물의 생산과정에 있어서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축물의 신축 시에는 많은 자원과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고, 건축물의 해체 시에는 막대한량의 폐기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건축행위가 좀 더 친환경적이 되기 위해서는 재생이 가능한 자원과 에너지의 사용률을 높이고 해체 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을 활성화 하여야 함은 물론 건축물의 장수명화를 통하여 폐기물의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러한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시공재료 및 건축폐기물의 재생가능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서 생활수준도 크게 향상되었고 그로 인해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고, 생활 및 산업폐기물이 크게 증가하여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건설폐기물은 재건축, 재개발과 함께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소각이 불가능하고 매립이 어려운 건설폐기 물의 특성상, 불법매립과 무단 투기가 성행하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건설경기의 활성화로 골재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천연골재의 채취억제로 인한 골재품귀현상으로 대체골재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건설폐기물의 적정처리로 환경을 지키고, 생산된 재생골재 사용을 활성화하여 경제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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