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일제강점기 조선궁궐의 훼손과 그 의미(답사보고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답사일정 및 계획
3. 일제 강점기 역사적 배경
(1) 일제 강점기 문화재 정책
(2) 일제의 조선 궁궐 훼손 의도
4. 궁궐의 역사와 현재의 훼손 모습
(1)경복궁
(2)창덕궁
(3)창경궁
(4)덕수궁
(5)경희궁
5. 답사 결과
6. 답사후기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 론
사회변동과 역사의식 (이상의 교수님)
궁궐이란 왕후들이 사는 호화로운 주택으로 과거에는 소박한 규모였으나 시대, 문물이 발전하면서 점점 화려하게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한 언론사에서 오는 4월 25일까지 전주국립박물관에서 "조선궁궐과 경기전"을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내용은 일제가 훼손하기 전의 조선 궁궐과 경기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을 비롯해서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의 모습과 1920~1930년대 일제에 의해 훼손된 모습들도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 궁궐의 훼손정도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과거에도 전국의 박물관에서 일제강점기 시대에 훼손된 궁궐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수차례 전시했다. 그만큼 궁궐은 현대에도 중요한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일제강점기 시대에 궁궐의 수난사를 조망해 살펴보기로 하였다. 우선 궁궐의 훼손과정을 보기 전에 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알 필요가 있다. 따라서 당시의 상황과 일제의 정책적 성향의 관계(특히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며 시행한 문화재 정책을 중점으로 해서)를 파악한 뒤 이와 조선궁궐의 훼손의도를 연결시켜 생각해 볼 것이다. 그 다음에는 좀 더 세부적인 사항들, 즉,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을 다룰 것이다. 궁궐의 역사적인 배경과 더불어 궁궐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상징성도 따져볼 것이다. 그리고 서울의 5대궁궐이라 칭하는 각 궁궐의 역사와 일제강점기 시대 때 어느 부분이 훼손되었는지 등 그 훼손의 실태를 알아볼 것이다. 나아가 현재의 궁궐은 어떤 모습을 띠고 있으며 정부에서 궁궐보존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조망할 예정이다.
2. 답사일정 및 계획
⦁일정: 2010. 4.11(일) (궁궐안내를 받을 수 있고 조원들의 시간을 고려하여 날짜 선정)
⦁답사지: 경희궁, 덕수궁,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찾아가는 길
참고 자료
⦁ 오세탁, 「일제의 문화재 정책, 일제의 문화재정책 평가 세미나」, 문화재관리국, 1996
⦁ 신혜원, 「일제시대의 변화 고찰」, 「경복궁 변천사 상권」, 문화재청, 2007
⦁ 이덕수, 「新궁궐기행」, 대원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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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구열, 「한국문화재수난사」, 돌베개, 1996
⦁ 홍순민, 「우리궁궐이야기」, 청년사, 1999
⦁ 박성진 외, 「일제강점기 경복궁 전각의 훼철과 이건」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