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소개글

`킹덤 오브 헤븐` 영화를 본 후에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올해 4월에 작성한 리포트로 아주 따끈 따끈한 리포트구요~
참고로 A+ 받은 감상문입니다. 저와 같은 과제가 있으신 분들이 많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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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184년 France를 배경으로 영화는 막을 연다.
젊지만 평범한 대장장이 발리안은 아들이 병으로 죽은 뒤 그의 아내마저 자살하자 깊은 실의에 빠진다. 자살한 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종교적 믿음을 무기로 발리안을 괴롭히는 신부의 존재는 그를 더욱 큰 분노에 빠뜨리는데 이때 그 존재조차 몰랐던 친아버지, 기사 고프리가 갑작스럽게 등장한다. 그리고는 그에게 십자군 원정에 참여하기를 권한다. 영화는 영웅의 탄생이 운명에 의해 예견되어 있다는 오래된 관습을 따라 그로 하여금 우발적으로 신부를 살해하게 한 뒤, 아버지의 뒤를 따라 속죄를 위해 십자군 원정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하여 아버지 고프리를 따라 무술도 배우며 실력을 키워가고 발리안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한다. 이런 과정 속에서 이교도와 기독교 이 두 종교사이의 깊은 골이 있다는 것을 표출한다.
십자군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 성지순례 캠프에서 정신 나간 한 남자가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외친다. “ 이교도 학살은 죄가 아니오, 천국에 가는 선행이오.” 여기서 나는 이 영화가 어떠한 역사적 사실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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