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감상문

소개글

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를 읽고...
이번 2학기에 교양과목을 선택하기 전에 뉴스에서 비 경영대 생들의 경영학 열풍에 대해 본적이 있었다. 특히 취업할 때의 지원의 폭이 넓어진다거나 사회전반적인 자기개발들로 인해 경영학수업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내용이었다. 솔직히 경영학에 대한 나에 생각은 고리타분하고 암기할 것 많고 기업에서나 쓰는 그런 학문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편견을 깨보고자 교양과목으로 경영학입문을 선택하게 되었다.
수업내용은 경영학에 대해 처음 듣다보니 모르는 내용이 대부분이었고 강의시간에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가 누구인가에 대해 물으셨을 때에도 전혀 누구인지 짐작조차 하지 못했다. 피터 드러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도 그런 사람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경영학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었던 것이다. 과제를 받고나서 학교도서관을 가보았지만 학구열이 넘치는 다른 동기들이 이미 책을 다 빌려간 뒤였고 집 주변의 도서관에



이 책은 경영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나침반처럼 길을 알려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았다. 경영하는 방법을 직접적으로 알려주기보다는 경영자가 갖추어야할 마음가짐과 시간관리 강점 활용 등을 통해서 경영자의 길로 이르게 하는 나침반 같은 지침서로 느껴졌다.
피터 드러커의 다른 책은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이 책을 자세히 읽어보니 다른 책들도 그다지 어려운 느낌이 들것 같지 않고 경영이란 말이 전보다는 훨씬 친숙하게 느껴지게 되었다. 자기 경영노트라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처음 가졌던 편견을 말끔히 씻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처음 접하는 경영이란 학문에 책이 다른 책들보다 어려워서 인지 많이 기억에 남는 것 같고, 이 책을 계기로 좀 더 경영학과 친숙해졌으면 좋겠다. 시간이 되면 저자의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