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손상의 종류와 재활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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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의 손상의 종류(사진 및 그림첨부)와 이에 따른 재활치료방법에 대해서 고찰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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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릎관절의 1.무릎관절의 손상
무릎관절의 손상은 축구와 같이 순간적인 움직임과 급격한 방향전환을 요하는 종목의 경기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는 부상이다. 무릎관절 구조물 중 특히 인대의 손상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는 부상이라 생각된다. 그 다음으로는 반월상 연골의 손상과 슬개골 연골연화증 및 성장통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슬개골 연골연화증과 슬관절 성장통 (오스굿씨 병)은 초기에 치료 및 재활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회복기간을 좌우하는 만큼 초기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므로 이번호에서는 유소년 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슬개골 (뚜껑뼈) 연골연화증과 슬관절 성장통 (오스굿씨 병)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
1.무릎관절의 손상
1) 슬관절 내.외측 인대손상 수술은 하지 않고 손상정도에 따라 보조기를 착용 후
재활치료 및 재활훈련을 실시한다.
2) 슬관절 전, 후방 십자인대 손상 /
슬관절 내, 외측 반월판 연골 손상 축구선수의 경우 미세한 손상일지라도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치료와 재활을 통하여 정상훈련에 복귀한다면 회복된 후에도 가벼운 충격이나 외력에 의하여 부상이 재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므로 수술 후 재활훈련을 통하여 회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슬개골 연골연화증
성장기에 점프나 계단 뛰기 등의 과도한 훈련으로 인하여
슬개 연골이 손상을 받거나 염증이 생기는 증상
자각증상으로는 아래의 증상 등을 호소한다.
① 훈련이나 경기 중 무릎에 힘이 없고 가끔 주저앉는 느낌이 든다.
② 갑작스런 방향 전환이나 정지 시 동작이 잘 되지 않고 부자연스럽다.
③ 아침이나 혹은 훈련 후 걷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통증을 느낀다.
1.무릎관절의 손상
4) 슬관절 성장통
슬관절 성장통은 대부분의 축구선수들이 성장기 (초등6~ 중등3)에 겪어오는 부상으로 대퇴사두근(허벅지 앞 근육)에서 내려오는 힘줄이 경골 (정강이뼈)에 붙어서 움직일 때마다 위로 잡아당기기 때문에 경골 (정강이뼈) 윗부분의 약한 부위가 벌어지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을 느끼게 되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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