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독후감/서평문)

소개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의 독후감/서평문입니다.
(저자 강영우 박사)

목차

시작에 앞서.
오르지 못 할 산은 없다는..

본문내용

시작에 앞서.
공강으로 인하여, 교수님께서 강영우 박사님의 책중 한권을 읽고 독후감을 내오라는 과제를 내어 주셨다. 평소 책 읽는 것을 좋아하였기에 일단 과제를 듣자마자 속으로 느낌이 좋다 생각하였다. 난 일단 무작정 서점으로 향하였다. 집 주변 대형서점에 들어가면 내 눈 앞에는 신세계가 펼쳐진다. 솔직히 말하자면 장르문학이나, 소설을 주로 좋아 하지만, 자기개발서도 매력이 있어 틈틈이 읽고 있었다. 난 강영우 박사님의 책을 펴기 전까지 평범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자기개발서 중에 하나일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리고 도서검색대에서 저자 강영우로 검색하여 강영우 박사님의 저서 중 눈에 확 띄는 한 권을 선택하게 되었다. “오르지 못 할 산은 없다.” 무엇에 이끌렸는지 정확하게 말 할 수는 없지만 지금 나에게 와 닫는 제목 이였다. 종교 코너에서 “오르지 못 할 산은 없다.”를 찾아 책을 펼처들고 읽기 시작하였을때, 난 빠져들었다는 단어를 솔직히 말하고 싶었다. 오르지 못 할 산은 없다. 정말 그랬다.


오르지 못 할 산은 없다는..
책의 내용은 주로, 장애와 싸운 역사의 인물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면서 강영우 박사님 본인과 그의 자식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고 있다. 강영우 박사님의 지금까지의 생애는 정말 놀랍다. 중학시절 사고로 인한 실명, 뒤이어 모친과 누님을 잃고 맹인 소년가장으로서의 삶, 과연 나에게 저 둘중 하나의 고난이라도 닥친다면 견디어 낼 수 있을까? 대답은 아니다 였다. 강영우 박사님의 하나만 드리워도 견디기 힘든 절망을 두 번이나 뛰어넘고 지금의 자리에 서 계셨다. 박사님의 저서중의 어떤 위인들, 예를들면 학습장애의 아이슈타인이나, 에디슨 전신마비의 크리스토퍼 리브같은 역격을 극복한 위인들에 비견되는, 혹은 그보다 더 위대한 삶을 사셨음이 분명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