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통해 본 98년 외환위기와 현 경제위기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05.0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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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를 통해 본 98년 외환위기와 현 경제위기 비교입니다 (부록 제외)
목차
Ⅰ. 서론 ……………………………………………………………………… 1
Ⅱ. 98` / 09` 의류 시장 관련 신문 기사의 비교 · 분석 …………… 1
A. 98` 기사 분석 …………………………………………………… 1
B. 09` 기사 분석 …………………………………………………… 2
C. 98` / 09` 기사 비교 …………………………………………… 3
Ⅲ. 98` / 09` `대동모피` 브랜드 지면광고의 비교 · 분석 …………… 4
A. 98` 광고 분석 …………………………………………………… 4 B. 09` 광고 분석 …………………………………………………… 4
C. 98` / 09` 광고 비교 …………………………………………… 5
Ⅳ. 결론 ……………………………………………………………………… 6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미국 발 경제위기로 우리나라의 경제상황 역시 악화되고 있어 요즈음의 경제상황을 두고 `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 혹은 `2009년의 IMF` 라 비유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시점에서 현재의 경제위기가 실제로 그러한 최악의 상황까지 다다를 수 있는지, 98년 외환위기 상황과 09년 현재의 경제위기는 각각 어떠한 모습인지 살펴 볼 필요가 있겠다.
무엇보다 약 10년 전과 후 경제 위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 진원의 위치 차이이다. 현재의 경제위기는 미국, 세계의 위기이다. 미국의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미국 기업들이 자국 구제를 위해 자신들의 자본을 빼내기 시작하면서 해당 국가(실질적으로 전 세계)의 달러화가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환율이 폭등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98년 외환위기는 아시아의 위기였고, 그 중 한국이 가장 큰 위기를 떠안고 있던 상황이었다. 당시 우리나라에는 상당한 외채가 있었고, 부패한 재벌기업들의 위기로 많은 대기업들이 부도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러한 와중에 대기업 기아가 부도나면서 치명타가 되었고, 우리나라의 외채상환 신용도는 바닥으로 떨어지며 외국 기업들은 우리나라에서 자신들의 자본을 빼내고 철수하기 시작했다. 즉, 같은 환율 폭등 상황을 보이고 있지만 98년 당시의 원인은 우리나라의 상환능력 부족이었다면, 현재 2009년 경제위기의 원인은 미국의 경제위기라 할 수 있다.
또한 98년 외환위기와 비교해 볼 때, 현재의 경제위기는 조금은 `덜` 하다고 볼 수 있다. 당시 환율은 1달러당 2000원에 가까운 폭등 현상을 보였으나, 현재 환율은 1달러 당 1200원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또한 98년과 비교해 높은 외화보유고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한 나라의 6개월 후 경제를 대변한다` 는 주식시장은 종잡을 수 없는 침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희망적으로 전망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