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소논문
- 최초 등록일
- 2010.05.03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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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소논문입니다.
소주제는 `광주민주화운동의 피해자는 누구인가?` 로 초점을 맞추어 서술했고,
영화 `화려한휴가`와 강풀의 만화 `26`년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영화 화려한 휴가에 대한 서평으로도 쓰실수 있습니다. 참고문헌과 자료가 풍부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광주시민의 시각으로 본 광주 민주화 운동
2. 객관적이고 일반화된 시각으로 본 광주 민주화 운동
3. 광주민주화 운동은 어떤 시각으로 보여야 하는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난달 18일이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 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날을 아무생각 없이 지나쳐 버린다. 올해에는 5월 셋째 주 월요일인 성년의 날과 민주화 운동 기념일이 같은 날이었는데, 많은 젊은이들이 이 날을 까맣게 잊은 채 성년의 날만을 기념하는 모습에 많이 안타까웠다. 최영태,『 5‧18 그리고 역사-그들의 나라에서 우리 모두의 나라로』, 도서출판 길,2008, 41쪽
광주 민주화 운동이 있었기에 한국의 민주화가 앞당겨졌고, 절차적 민주주의에서 더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었는데 말이다.
광주 민주화 운동은 전라남도 및 광주 대학생과 시민들이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 신군부 퇴진, 김대중 석방 등을 요구하여 벌인 운동이다. 이러한 광주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나 북한 불순분자에 의한 테러 등으로 보는 시각도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다. 그들은 불순분자와 폭도들의 난동으로 매도되면서도 비인간적인 폭력에 저항하는 것이 자신들의 생존권을 지키는 길이고, 정의에 부합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그 길을 걸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의 시작은 정확히 5월 17일 시작되었다. 5월 17일, 정부는 계엄령의 전국 확대를 선언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18일, 혁명을 일으킬 것을 준비한 뒤에 약속대로 그날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학생을 중심으로 시작된다. 학생들은 계엄군과 충돌하며 시위를 계속해 나갔지만, 곧 공수부대가 투입되고 유혈사태가 일어나게 된다. 이후로 운동은 학생뿐만이 아니라 전 시가지로 확산되고, 5월 20일, 4만5천여 명이 도청 앞에서 시위했지만 무자비한 발포로 다수가 사망한다. 그들은 평화적 시위를 했지만 군부는 그 평화적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였다. 더 이상의 평화적 시위는 안 되겠다고 결심한 광주 시민들은 5월 21일 경찰 예비군 무기고에서 무기를 탈취한다. 그리고 시민군을 조직하여 도청 앞
참고 자료
1. 최영태,『 5‧18 그리고 역사-그들의 나라에서 우리 모두의 나라로』, 도서출판 길,2008
2. 황석영,『 5‧18 그 삶과 죽음의 기록』, 풀빛, 1996
3. 아놀드 피터슨, 『5.18 광주사태』, 정동섭역, 풀빛, 1995
참고사이트
1.http://blog.naver.com/incheonmoo?Redirect=Log&logNo=100065722535
2.http://blog.naver.com/jnkim1985?Redirect=Log&logNo=90041144233
3.http://blog.naver.com/smileforsky?Redirect=Log&logNo=80068679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