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독후감 - 앨랜의 못말리는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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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독후감 - 앨랜의 못말리는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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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렌의 못 말리는 자원봉사’라는 책은 시골마을에 사는 앨렌 이라는 아이가 단짝 친구와 함께 여름방학을 보내려고 했지만 방학동안 친구가 다른 지역에 가있게 됨으로써 방학을 홀로 보내게된 앨렌은 히긴슨 선생님을 통해 봉사활동이 아닌 선생님을 도와드리러 우연치 않게 피스헤븐 이라는 요양원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마틴 할아버지께 차를 가져다 드리게 되었고, 돈을 주시며 다음 주에 쿠키를 사다달라는 할아버지의 부탁을 듣고 앨렌은 더 이상 이곳에 오지 않으니 선생님께 말씀드린다고 말한 후 그곳을 벗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다음 주 에 선생님은 일이 생겨 피스헤븐에 오지 못하셨고 앨렌은 하는 수 없이 다시 오게 되었다. 내키진 않았지만 엄마의 권유로 쿠키와 마당의 꽃다발 까지 가지고 다시 그곳에 방문 하게 되었고 할아버지의 또 다른 편지를 읽어달라는 부탁을 듣게 되어 편지를 읽게 되었는데 앨렌은 편지의 내용에 꽤 흥미를 가지게 되었으며, 읽어드린 후 오지랖 넓은 앨렌은 마음에도 없는 ‘답장 써드릴까요?’ 라는 말을 툭 내뱉게 되어 편지를 읽어드리고 답장도 써드리며 편지를 우체통에 넣어드리는 일까지 도맡게 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매주 피스헤븐에 오게 되었다. 마틴 할아버지 뿐만 아니라 인형 생쥐를 키우시는 그 윌리엄 할머니와도 얘기를 나누며 피스헤븐의 노인 분들과 친해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피스헤븐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들은 앨렌은 반대운동을 하였고 부모님에게 반대운동에 같이 힘을 모아달라고 하였지만 거절하시는 부모님에게 화가나 혼자서 반대운동에 나섰고 마을주민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시간에 피스헤븐에 대해 이야기하였지만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했고 결국 피스헤븐은 문을 닫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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