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와 파충류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0.05.0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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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서류와 파충류에 대해 조사한 자료를 정리한것입니다.
양서류의 역사, 특징, 분류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파충류도 역사, 생태, 특징 등을 정리하였고, 각 종에 대해 여러가지 특징들을 도감을 찾아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주로 언제언제 나타나는지도 정리하였습니다.
찾아본 자료의 참고문헌도 적어 놓았습니다.
목차
1. 양서류
2. 파충류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양서류
1) 역사 : 양서류는 1억년 동안 육상에서 우점 하던 척추동물이었다. 이들은 고생대 후기에 수가 많아졌고, 이 때 북아메리카의 상당 부분은 열대성 저습지였다. 양서류는 페름기 중반에 다양해져서 40과가 존재했다. 이들의 60%가 완전한 육상생활자였고, 몸 표면은 경골성 갑주로 싸여 있었으며, 일부는 조랑말만큼 큰 몸집을 가지고 있었다. 페름기의 대절멸 이후 육상형은 감소하기 시작하여 공룡이 출현할 즈음 15과만 남았다. 공룡 시대에는 수생성인 단 2과만 생존하였는데, 이들은 무미류와 유미류이다. 오늘날에는 약 4,200종의 양서류가 존재하며, 이들은 37개 과를 이루는데, 모두 수생성이고 공룡 시대에 잔존했던 2개 과의 후손들이다. 양서강에는 3개의 목이 있는데, 그것은 무미목, 유미목, 무족목이다.
2) 양서류는(Amphibian)는 “두 종류의 삶”을 의미하며, 이것은 많은 수의 개구리 종의 변태과정과 연관된 이름이다. 울챙이라고 부르는 개구리의 유생단계는 대개 수중 초식동물로 아가미와 측선계를 갖추고 있어 수생 척추동물을 닮았으며, 지느러미 형태의 긴 꼬리가 있다. 올챙이는 처음에 다리가 없고, 꼬리를 흔들어서 헤엄을 친다. “두번째 삶”에 이르기 위한 변태과정 중 올챙이는 다리, 폐, 한쌍의 고막, 육식에 적응한 소화계가 발달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아가미가 사라진다. 대부분의 종에서도 측선계는 사라진다. 어린 개구리는 물가로 기어오르고 육지의 사냥꾼이 된다. 그러나 양서류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양서류는 수중과 육상의 “두 종류의 삶”을 가지지 않는다. 어떤 종류의 개구리, 도룡뇽, 무족영원류는 오직 수중생활만을 하거나 또는 오직 육상생활만을 하는 것도 있다. 더군다나 도룡뇽과 무족영원류의 유생은 마치 성체와 같이 생겼고, 일반적으로 유생과 성체시기 모두 육식성이다.
참고 자료
‣ George B. Johnson, 생물의 세계, 녹문당, 2004.4.25
‣ 손상호 · 이용욱, 주머니 속 양서·파충류 도감, 황소걸음, 2007.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