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소개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의 커뮤니케이션(화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목차

- 이 영화를 선정한 이유
- 작품 속 캐릭터 분석
- 간단한 줄거리
- 작품 속에서의 관계 분석
- 영화 속 문제상황
- 종합정리 (해결방안)

본문내용

[1] 선정이유
"천하장사 마돈나" 영화의 주인공인 류덕환(오동구 역)은 여자가 되고 싶은 아주 평범한 소년(?)이다. 이 영화에서 류덕환은 알콜중독자인 아버지와의 커뮤니케이션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장면은 아버지가 류덕환이 집에서 화장하는 모습을 발견하는 장면인데, 아버지는 그 모습을 예써 외면하려 한다. 류덕환이 아버지를 찾아가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말하려고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얼굴을 치며, "쓰레기같은 xx"라고 욕한다.
이 장면 외에도, 영화 전체에서는 류덕환과 아버지와의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이 영화에서 류덕환과 아버지와의 커뮤니케이션의 갈등 외에도, 류덕환과 엄마, 류덕환과 동생 등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설명하려고 한다.
[2] 캐릭터 분석
* 류덕환(오동구 역) : 겉보기엔 살집 좋은 `남자`고교생이지만, 속은 여리고 착한, 마돈나를
우상으로 여기는 `여자`이다.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서 확신하고
있으며, 여자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 사실을 창피해 하지 않는
것이 이 캐릭터의 매력이다.
* 김윤석(아버지 역) : 전직복서, 복서경기 도중 부상으로 인해 복싱을 그만둔다.
알콜중독자로써, 자신의 화려했던 과거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현재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다. 아내와 자식들에게 무관심하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부정적인 캐릭터로 묘사되고



[6] 종합 정리 - 예방책/해결책 모색 .
영화 속에서의 가장 큰 커뮤니케이션의 갈등은 아버지와 동구사이이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가부장적인 성격을 가진 아버지는 늘 동구에 일방적인 명령조로 얘기한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말은 필요없다. 그저 폭력을 행사할 뿐이다. 아버지로부터 무시와 폭력을 당한 동구는 아버지와 커뮤니케이션을 원치 않으며, 아버지 또한 비틀어진 부자관계를 회복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는 두 사람의 갈등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그러나, 엄마와 동구와의 커뮤니케이션은 갈등이 전혀없다.
이유는 두 사람이 친구 혹은 연인 같은 모자관계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그 문제에 대해 자신의 일처럼 진지하게 충고해준다. 또한, 서로의 입장이 되어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이처럼, 아버지와 동구와의 커뮤니케이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많이 이해하고, 배려심을 길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