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1case[AML]-급성골수성백혈병.hwp

소개글

4. 질병기술
1) 병태생리
1. 백혈병의 정의
백혈병은 골수에 한 종류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고 축적되는 혈액의 악성 질환이다. 백혈병 세포는 처음에는 골수에 제한되어 있으나 차츰 말초혈액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과 조직을 침범한다. 골수에 백혈구가 축적되면 정상적인 조혈을 방해하므로 골수는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백혈병은 전체 암 발생 빈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성인에게는 7-8 %정도이나 소아에서 볼 수 있는 암 종류 중에서는 거의 반 수에 해당되는 40 %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 혈액 속에는 적혈구,백혈구,혈소판의 세 종류의 혈액 세포가 있는데 이런 정상 혈액 세포들이란 완전히 성숙된 세포들인데 비하여 백혈병은 주로 백혈구 계통의 미성숙 세포들이 골수에서 무한정 늘어나서 조혈 기능을 가진 골수를 차지하여 정상적인 혈액 세포들을 생산하지 못하게 한다. 적혈구 부족으로 빈혈을 초래하고 백혈구의 부족으로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서 감염병에 잘 걸리고 쉽게 낫지 않으며 혈소판 부족으로 출혈의 위험성을 초래한다. 백혈병 세포는 인체 내의 여러 장기를 침범하여 그 장기의 기능에 지장을 초래한다. 치명적이나 적극적인 화학요법, 지지요법으로 수명을 연장,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골수 이식 수술의 발전으로 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2. 백혈병의 원인 : 백혈병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1) 환경적 요인들 : 방사선 조사와 발암 물질. 방사선 조사의 영향은 정상군에 비해 20배 높다. 대개 방사선 조사와 관계되는 백혈병은 급성 백혈병과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나타나고 조사된 후 수 년이 지나서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발암 물질로는 벤젠, 페닐부타존, 비소 화합물, 글로람 페니콜 등과 같은 화학 물질이나 약물과 특히, 직접 암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목차

1. 개인력

2. 건강력

3. 혈액의 건강문제를 위한 자료수집 양식

4. 질병기술
1) 병태생리
1. 백혈병의 정의
2. 백혈병의 원인
3. 백혈병의 종류
2) 임상소견(Clinical manifestation in general)
1. 보조 요법
2. 화학요법
3.방사선 요법
4. 골수이식
※ 치료기간 동안의 주의해야할 사항들
3)간호

5. 간호과정
(1) 초기자료
(2) 경구, 비경구적 투약과 정맥수액주입
(3) 특수 검사
(4) 각종처치(각종튜브를 포함하여)
(5) 간호문제 및 간호중재

본문내용

1. 개인력
• 진단명 : AML(acute myeloid leukemia)
• 병동: 65병동
• 입원일/퇴원일: 2009년 3월 2일 • 간호수행기간 : 2009년 3월 9일 -
• 환자명: 유** • 연령: 24세 • 성별: 남 • 직업: 학생 • 결혼상태: 미혼
• 교육정도: 대학생 • 종교: 무교 • 신장 및 체중: 64.4kg/ 180cm
• 혈압 :110/70mmHg • 체온: 36.3℃ • 맥박 : 78회/min • 호흡: 20회/min
(중 략)
3. 백혈병의 종류
백혈병은 급성(미성숙세포의 증식)과 만성(성숙세포의 증식)으로 발병하며 적혈구나 백혈구 전구물질에 영향을 미친다. 백혈병의 4가지 흔한 종류는 급성 림프성 백혈병, 만성 림프성 백혈병, 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만성 과립구성 백혈병이다.
(1) 급성 림프성 백혈병(acute lymphocytic leukemia, ALL)
- 미성숙 림프구나 림프아구와 비슷한 백혈병 림프아구가 골수에 측적된 상태
- 소아기에 가장 흔한 악성질환(2-1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
(2) 만성 림프성 백혈병(chronic lymphocytic leukemia, CLL)
- 림프절에서 작고, 비정상적인 B림프구가 축적되어 면역 합성글로불린의 합성이 저하되어 저감마글로불린혈증을 나타내고, 항체반응이 억제된다.
- 잠행성으로 발병, 노인에게 흔하며 50-70세에 호발
(중 략)
※ 치료기간 동안의 주의해야할 사항들
1. 일상 생활에서는 정상 아이들과 별로 다를 것 없으나 과로를 피하여야 한다.
2. 치료기간동안 단순한 감기와 같은 질환은 크게 염려할 문제가 아니지만 더러는 단순한 감기가 아닌 보다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생각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의논하여야 한다.
3. 혈소판 수가 낮을 때에는 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다쳐서 상처를 입지 않도록 주의. 특히 이를 뽑아야 하는 경우에는 혈소판 수치가 정상 수치로 돌아온 후로 미루거나 혈소판 수혈 후에도 뽑도록 해야 한다.
4. 치료하는 기간동안 예방접종에 관하여는 반드시 의사 선생님과 의논한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