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독립교회와 토착화선교
- 최초 등록일
- 2010.05.0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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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킴방구 메시아 운동
2) 아프리카 예배의 특징
3) 토착교회의 유형
4) 아프리카 독립교회의 세례와 선교
5) 아프리카 토착교회의 치유와 선교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9-20세기 아프리카을 식민지로 삼았던 서구 식민주의 세력의 억압에 저항하여 기독교 메시아 운동이 일어났다. 특히 벨기에의 식민지였던 콩고민주공화국(자이르)에서 메시아 운동을 벌인 시몬 킴방구와 킴방구 운동, 더 나아가 아프리카의 독립교회 예배의 특징과 토착교회의 세례와 치유 선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한다.
2. 본론
1) 킴방구 메시아 운동
19세기에 이르러 서구 세력은 경제적, 행정적, 선교적 힘으로 식민지화하고 억압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기독교 선교사들도 식민지 사회와 관련하여 두 가지 기능을 하였다. 먼저 식민지 정권을 지지하고 돕는 역할을 하였다. 특히 가톨릭교회의 선교사들은 친식민지 정책에 투철하였다. 개신교 선교사들은 대부분 미국, 영국 출신으로 토착민을 옹호하고 식민지 정권의 학정을 대하여 시정과 개혁을 요구하였으며 식민정부의 잔인성을 폭로하였다. 이처럼 서구의 억압과 착취 세력에 저항한 메시아 전통이 있었다. 1700년경에 ‘킴파 비타’라는 여자 메시아 운동이 일어났으며 이어 연장선으로 시몬 킴방구 메시아 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났다.
킴방구는 침례교의 선교사 학교의 교육을 통해 메시아적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자신을 메시아로 보며 서구의 식민지화에 고통 받는 이들에게 구원의 통로가 되었다. 그의 사역을 보면 치유와 기적을 행하며, 우상숭배를 강하게 비판하였으나 토착적인 영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킴방구 메시아 운동은 무조건 전통적 기독교의 이단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식민지적 현실을 부정하고 극복하려는 운동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후에도 킴방구 운동은 킴방구 교회 운동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독립교회와 토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