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입시문화

목차

1. 들어가는 말
2. 한국의 입시문화
3. 미국의 입시문화
4. 프랑스의 입시문화
5. 독일의 입시문화
6. 영국의 입시문화
7. 일본의 입시문화
8. 중국의 입시문화
9. 끝 맺는 말

본문내용

한국의 입시문화
11두려워 하지만 그만큼 빨리 닥쳐서 헤쳐버렸으면 하고 바라는 아이러니한 존재다.
수능이 대학입학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최근 수시로 입학생을 뽑는 추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그래도 대학입학의 정석은 수능이 굳게 자리잡고 있다.
미국의 입시문화
SAT [Scholastic Aptitude Test]
미국의 대학입학 자격시험. 미국 대학에 진학할 때 입학 사정에 반영되며 여러 개의 시험을 통틀어 말한다. 그 중 SAT 논리력 시험(SAT Reasoning Test)은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표준화된 시험이다.
하지만 SAT는 하나의 잣대일 뿐이지 전적으로 SAT에 의존해 입학생을 선발 하지는 않는다.
프랑스의 입시문화
프랑스에서는 바칼로레아합격자가 발표되면 각 시·도별 고등학교별로 합격률이 언론매체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지역자치단체인 교육청(교육아카데미)가지는 바칼로레아는 대학진학 뿐만 아니라 사회에 진출할 때도 일정한 효력을 지닌다.
사회에 진출할 때는 일종의 자격증과 같아서 합격률이 저조하면 그만큼 사회에 무능력자가 많아진다는 결과를 일으킨다.

<중 략>

중국의 입시문화
중국은 매년 까오카오라는 전국구의 시험을 본다. 흥미로운 것은 전국구이나 일부 과목의 문제는 지역에서 자체출제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까오카오는 오로지 대학입학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많아서 만점이 하늘에 별을 따기만큼 어렵다고 한다.
끝 맺는 말
꼭 어느 특정나라의 입시문화가 옳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각 나라의 입시문화에는 모두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고 있다.
단점들은 서로 보완해서 학생들이 시험 때문에 공부하는 사람이 아닌 학구열을 불태우며 지식을 갈망하는 본분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