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주의와 반증주의의 한계

소개글

귀납주의와 반증주의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책 및 향후 방안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과학에서의 귀납주의
3.결론

본문내용

1.서론전통적 과학관(1950년대 이전)에서는 과학은 합리적이며 엄밀하고 객관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과학자 개인의 선입관이나 일체의 형이상학적 전제로부터 자유로울 뿐 아니라 모든 가치로부터 중립적이며, 또 누적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과학의 객관성에 대한 신념은 기본적으로 관찰과 실험이 이론에 중립적이며 객관적이라는 신념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과학이 합리성과 엄밀성은 과학이 엄밀한 논리체계에 근거하고 있다는 신념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실험의 중립성과 또 이론의 논리성은 전통적 과학관의 핵심적 기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과학이 합리적이며 객관적이라는 사실에는 동의하면서도 과학에서 사용되는 논리가 어떤 논리냐 하는 것과 과학에서 논리에 적용되는 사례를 찾는 관찰이 적합한가 아니면 그 논리에 반증되는 사례를 찾는 게 적합한가에 대해 있어서는 전통적 과학관을 주장하는 철학자들 사이에도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전통적 과학관의 지지자들인 귀납주의자들과 반증주의자들은 이에 대해 대립해 왔다. 즉, 귀납주의자들에 의하면 과학은 기본적으로 관찰에서 출발하여 귀납적으로 진행된다고 주장하는반면, 반증주의자들은 관찰을 통한 학습에 대한 반증된 사례를 통해서 그 해답을 얻고자 한다. 그래서 본론에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토대로 `과학`에 대해 그들이 말하는 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본론
과학에서의 귀납주의
(1)정의
귀납주의
과학과 수학을 만들어 가는 한 방법을 귀납이라 하며 귀납의 시작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과학적 이론이 사실에 의한 귀납 추론에 바탕을 두었다는 주장을 간략하게 귀납주의(Inductionism)이라 부른다.
(2)전제요건
귀납의 원리
“많은 수의 A가 다양한 조건의 변화 아래서 관찰되었고, 관찰된 A가 모두 예외 없이 B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면 모든 A는 B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귀납이란 구체적인 사례들로부터 일반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보편적인 일반화에서 특수한 사례들을 예측하거나 설명하는 과정을 연역추론(Deductive Reasioning)이라 한다. 즉 귀납에 의해서 법칙이나 이론이 만들어지고 법칙과 이론을 연역추론을 통하여 예측과 설명을 하게 된다.
◆ 귀납주의자들의 과학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