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 - 부비동염 케이스

소개글

성인간호 - 부비동염 케이스

목차

-Ⅰ. 서론
1. 연구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기간 및 방법
3. 문헌고찰
-Ⅱ. 본론
1. 대상자의 일반적 정보
2. 대상자의 내원동기
3. 건강력
4. 간호력
5. 신체검진
6. 수술 후 신체검진
7. 진단검사
8. 약물요법
9. 수술요법
10. 치료기간 중 대상자의 상태
11. 간호진단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 필요성 및 목적

사람에게 코와 입은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기관이다. 숨을 쉰다는 가장 큰 기능을 갖고 있으며 숨을 쉬지 못하면 목숨을 지탱할 수가 없게 된다.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인하여 코로 숨을 쉬지 못하면 다행히 차선책으로 구강으로 숨을 쉬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비인후계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숨쉬기, 냄새 맡기, 온도와 습도의 조절, 공기 정화 기능, 음식 섭취, 저작 운동 등의 기능을 할 수가 없다.
본 연구자는 이런 비인후계의 질환 환자 중 만성 부비동염, 비용종, 코골이의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자로 선정하여 이 환자의 질환에 대한 병태생리와 원인, 치료, 간호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2. 연구기간 및 방법

이 사례연구는 2010년 3월 16일 ~ 4월 7일까지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보호자, 환자와의 면담, 환자의 차트, 환자 신체 사정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3. 문헌고찰

1) 정의(definition)
부비동이란 코를 둘러싸고 있는 안면골 내부의 빈 공간
으로 점막으로 둘러싸인 공기로 가득찬 강이다. 전두동, 사
골동, 접형동, 상악동이 있으며 부비동 내부 점막의 섬모운
동으로 코의 생리적작용을 돕고, 공명으로 인해 목소리에도
영향을 미친다.

부비동은 작은 구멍을 통하여 콧속(비강)과 연결되어 있으며 정상적으로는 이 구멍으로 분비물을 내보내고 환기가 된다. 부비동염은 이 부비동이 제대로 환기되지 않아서 연쇄적으로 화농성 분비물이 고여서 염증이 심해지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질병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 부비동염으로 분류되며 1일에서 3주간 지속 시 급성 부비동염으로, 3개월 동안 지속된다면 만성 부비동염으로 분류된다. 또한 매년 3-4번 이상 감염되거나 반복하여 약물치료에 실패하는 경우에도 만성 부비동염으로 간주된다. 급성 부비동염은 비강내이가 자극을 받는 경우(알레르기, 흡연, 심한 재채기, 오한, 수영이나 다이빙하면서 숨을 쉬는 경우, 피로할 때)에도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축농증으로 알고 있고, 이비인후과를 찾는 사람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만성 부비동염이다. 부비동염이 반복 또는 오래 지속되면 점막층이 두꺼워지고 효과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만성 부비동염이 발생된다. 그외에도 알러지성 비염, 비후성 비염, 비용종 등이 원인이 되어 동반되어 생기기도 한다.
어떠한 구조적이나 생리학적인 조건이 부비동 분비물의 배설을 방해하면 세균의 감염과 염증을 통하여 점막이 붓게되고 이것은 부비동의 자연공을 폐쇄시키는 등의 악순환을 초래한다. 이러한 악순환을 거쳐 병변이 만성화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