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떴다` -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의 한계
- 최초 등록일
- 2010.05.06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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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의 한계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패밀리가 떴다"의 문제점과 다른 예능프로그램과도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글쓰기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인데 미디어쪽 관련한 수업에서도 유용히 쓰일 것 같습니다.참고하세요^^
목차
1.TV시청문화의 변화
2.`진짜` 리얼? `가짜` 리얼!
3. 매번 식상한 흐름
4. 시청자들과의 공감
본문내용
1. ‘진짜’ 리얼? ‘가짜’ 리얼!
위 소제목을 보고 ‘리얼(real)이면 리얼 이지 진짜 리얼은 뭐고 가짜 리얼은 뭐야?’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말 그대로 real이 ‘진짜의, 실제의’ 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텔레비전을 틀어보면 오락 프로그램 모두 저마다 ‘리얼리티’라는 간판을 내걸고 시청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경쟁한다. 하지만 방송에서 정말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까?
생각해보면 방송에서 정말 “리얼”한 프로그램은 하나도 없다. 각 프로그램마다 작가나 PD가 있는 이유도 모두 연출을 하기 위해서이다. 그럼 언제부터 이렇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중시되고 또 시청자들은 원하게 되었을까? 그건 아마 방송에서의 연예인들의 가식적인 모습에 질려버린 우리 때문일 것이다. “리얼”이 대세인 이유는 사람들에게 정말 “리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모두 설정이고 연출된 상황이다. 다만 ‘티가 나느냐 안 나느냐’에 따라 프로그램의 흥망이 좌우되고 또 그것이 요새 예능의 관건이다. 또 “리얼”처럼 보이는 프로그램이 최고의 시청률도 독차지하고 있다.
<패밀리가 떴다>는 대본 유출을 통해 "리얼함"을 잃어버렸다. 처음부터 <패떴>은 "리얼"을 고수하지 않고, 시트콤을 표방했지만, 시청자들은 <패떴>을 “리얼”로 보았고 대본유출 전까지 "리얼"이라는 요즘 예능의 트렌드를 잘 살려내었다. 하지만 대본이 유출되고 난후 시청자들은 크게 실망하고 ‘방송에서 진짜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없는 것인가’ 하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