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명절과 행사
- 최초 등록일
- 2010.05.07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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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이해라는 과목에서 일본에 대한 여러가지 주제중 한가지를 정해 프레젠테이션하는 발표 수업시간에 발표하기위해 만든 자료로 A+ 받았습니다.
목차
일본의 명절과 행사
정월(おしょうがつ)
성인의 날
세츠분(せつぶん)
히나마츠리(ひなまつり)
어린이날(こどもの ひ)
칠석(たなばた)
하나비(はなび)
오본(おぼん)
시치고산(しちごさん;七五三)
오오미소카(おおみそか)
본문내용
정월(おしょうがつ)
일본의 연중행사 중 가장 큰 것으로 우리나라의‘설’과 유사하다. 연말부터 1월 5일 전후까지 연휴이며 한 해를 기념하여 온 가족이 모여 술과 음식을 먹고 신사를 참배한다.
*음식
오세치 요리 :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고, 전문으로 만드는 가게나 혹은 호텔 등에서 만든 고급 오세치 요리를 사서 먹기도 한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도록 국물이 없는 음식을 만들어 찬합에 보관한다.
오세치 요리에 담긴 의미
-검은콩: 노력
-멸치조림: 풍작을 기원
-새우: 긴 수염→ 장수
-다시마(こんぶ): “기쁘다(よろこぶ)”라는 말과 마지막 발음이 비슷하여, 항상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의미
-도미(たい): “축하하다(おめでたい)”라는 말과 발음이 유사해, 항상 축하할 일만 생기라는 의미
-연근(れんこん): 지혜의 눈(연근의 구멍을‘눈’으로 생각함)
*치토세 아메(ちとせ あめ;천세 엿)
이날 어린이들은 학과 거북이나 소나무, 대나무, 매화 나무등 재수를 비는 그림을 그려 넣은 봉투에 들어 있는 홍백의 가늘고 긴 엿을 선물로 받는데, ‘치토세’란 천 년의 세월을 의미하고 학과 거북은 장수를 상징한다. 또 붉은 색과 흰 색은 일본인에게 있어서 길조를 의미하는 색이며 아이들의 건강과 장수, 그리고 성공을 기원한다는 마음을 담아 부모가 자식에게 선물한다.
<평소 오미쿠지를 판매하는 곳이지만 시치고산에는 치토세아메를 판매한다.>
* 현재의 시치고산
원래 시치고산은 어린이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신사에 참배하는 행사였다. 그것이 에도 시대 즈음부터는 상인이나 무가 등 일부 가정에서 아이를 한껏 차려 입히고 참배하게 되었는데, 현재는 일반 가정에서도 매년 많은 돈을 들여 행사를 치러준다. 아이를 위해서는 돈이 아깝지 않다는 부모의 심정과 현대 사회의 광고 전략에 의해 행사가 상품화되고 있는 추세인데, 옷을 따로 구입하거나 머리를 치장하기도 하고, 옷을 입혀주는 일을 전문점에 맡기기도 하며, 고가의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친척들을 초대하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