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국주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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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국주의관련 리포트

목차

-서론
-본론
1. 문화 제국주의와 문화 상대주의
2. 우리의 문화제국주의적 편견

-결론

본문내용

서론.

흔히 문화가 발달 되지 않은 시대의 사람을 원시인이라 하기도하고 야만인이라 하기도 한다. 원시인은 시간적으로 옛날에 산 사람이란 뜻을 풍기고, 야만인은 시간과 관계없이 문화생활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행동도 세련되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우리가 인류의 모든 문화를 같은 표준에 의하여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을 은연중 전제하고 있다.

2010년 MBC에서 방송된 5부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은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 다큐멘터리의 성공요인은 새로운 문화의 대한 이해 때문이다. 아마존의 눈물을 보며 문명인과 야만인을 구분하는 잣대에 대하여 생각해 본적이 있다. 브라질 아마존강 유역 그들의 가정문화(일부다처)나 삶의 방식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야만적인 혹은 원시적인 삶이었지만 영상을 오랜 시간 시청을 하며 ‘나도 그들 눈에는 야만인으로 비춰지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문화의 가치기준은 절대적인가? 이런 의문점에서 시작하여 문화제국주의와 문화상대주의에 대하여 접근하고 우리나라가 외국에 가지고 있는 문화제국주의에 대한 편견을 찾고자한다.


본론.

1. 문화 제국주의와 문화 상대주의

1960년대부터 쓰이기 시작한 문화제국주의란 말은 ‘문화’와 ‘제국주의’의 합성어로 광범위한 유사개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미디어 제국주의, 커뮤니케이션 제국주의 등 이며 제국주의의 종속현상을 설명하는 종속이론과 결합하여 문화종속, 미디어 종속 커뮤니케이션 종속 등의 유사개념을 발생시킨다. 서구 자본주의 국가들의 문화상품이 전 세계에 지배적으로 유통됨에 따라 세계는 점차 비슷한 안목으로 사물, 사건을 바라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자본주의의 확산 뒤에는 소비문화의 확산이 함께 따라다닌다.

참고 자료

-동북아 문화공동체 추진의 비전과 과제 2006
-문화를 읽는다 미래를 본다 2001
-보이지 않는 식민제국주의와 정보정의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고찰 2007
-창조적 다문화 시민사회 조성방안 연구 2008
-세계화의 문제와 보편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