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감상 리포트_살아 있는 생명체 지구

소개글

`살아 있는 생명체 지구`라는 동영상을 보고 적은 일종의 감상문 형태 입니다. 지구 온난화 현상의 심각성과 이에 대체하는 우리의 자세를 끄적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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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상의 시나리오를 토대로 2050년 런던의 상황이 연출된다.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존재한 적이 지금이 최고라는 둥, 밤에도 26도가 넘는 열대야가 계속되는 상황을 연출된다는 둥 정말로 더위를 증오하는 사람들(나 포함)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사태이다.

기온이 올라가면 좋아하는 사람도 생길지 모르겠다. 햇살이 따사롭게 비치는 해변, 오일을 바르는 유유자적한 생활, 시원한 맥주 등 생각만 해도 즐거운 풍경들이 연출된다. 북쪽에 있는 사람들도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어, 소득 창출적인 면에 있어서 현재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다. 하지만, 우려하는 점은 국지성 집중 호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하게 되고 폭풍이 빈번해 질 수 있다는 점이다. 태풍 카트리나라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재난으로 인해 `온난화로 해양온도가 높아지면서 허리케인의 파괴력이 강해진다`는 가설이 탄력을 받으면서, 허리케인의 에너지가 온난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일어났고, 그에 대해 온난화로만 치부하려는 섣부른 판단이라는 반론 또한 함께 제기되면서 기후변화는 논쟁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비단 카트리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앞으로는 이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이러한 극한 상황에서 인명구조를 할 상황이 빈번해질 수 있다. 소방공무원이 지금도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 하지만, 지금에 비해 훨씬 더 각광받는 직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기온이 올라가게 되면 빙하가 녹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해빙은 흰색이고 명도가 높아 지구를 내리쬐는 햇빛을 반사하는 비율이 높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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