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재앙보고서를 읽고나서

소개글

지구재앙보고서 라는 책일 보고 썻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구재앙보고서를 읽고 나서..>

지구재앙보고서라는 이 책에는 지구 온난화에 대해 지구 기후 변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충실히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자신의 눈으로 본 기후의 변화가 일어나는 곳에 직접 가서 확인하고 또 많은 전문가들과의 연구과정인터뷰를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예측이 가능한 미래를 이 책에 옮겨 놓았다. 지구 온난화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수백 곳을 찾아다니며 기록해낸 엄청난 양의 정보가 담겨져 있다.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못 느끼는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환경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다.
이 책을 미리 읽었었더라면 조금만 더 관심이 있었더라면 교토의정서, 온실기체 배출의 강제적 감축안을 거부한 선진국이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라는 것을 알았었을 텐데 하는 약간의 뒤늦은 후회가 들었다.
1975년 북극해 탐험의 결과로 북극해의 얼음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1997년 그 결과를 토대로 평균 3미터 두께의 얼음을 찾아보려 했으나 2미터 두께의 얼음도 별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20XX년 북극의 얼음을 찾아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를 일이 되어 버렸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얼음이 녹으면서 바다가 더 많이 드러나고 태양광 반사율이 낮은 바다는 태양에너지로 인해 가열이 되고 이 때문에 얼음은 더 녹게 되고 또 가열이 되고 녹고 하는 현상이 반복 되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온난화는 진행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지구재앙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