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특수질환 - 가와사키병, 크룹 증후군, 요로감염
- 최초 등록일
- 2010.05.0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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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특수 질환 3가지입니다.
가와사키병, 크룹 증후군, 요로감염
각 질병의 정의, 원인, 임상증상, 진단, 간호, 합병증 등 있어요
목차
가와사키병
1. 원인
2. 병태생리
3. 임상증상
4. 진단
5. 치료
6. 간호
크룹(Croup)
1. 급성후두개염
2. 급성 후두기관 기관지염
3. 급성 경련성 후두염으로 분류
4. 세균성 기관염(bacterial tracheitis)
요로감염
1. 분류 및 정의
2. 원인과 빈도
3. 종류별 증상, 병리, 치료
4. 진단
5. 치료
6. 합병증
☻출처
본문내용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 mucocutaneous lymph node syndrome: MCLS)은 원인 불명의 급성 전신성 혈관염으로, 1967년 일본에서 처음 보고된 후로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이며 전 세계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일본인의 혈통을 가진 아동에게 더 자주 발생한다. 이 질환은 최근 들어 아동기에 후천성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인 관상 동맥류가 20% 정도에서 발생하는데, 영아가 심장에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가장 높고, 심근 경색증 또는 급사의 원인이 된다.
1. 원인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자가 면역 반응이 가와사키병을 일으킨다고 추정하고 있다. 질환의 80%가 5세 미만 아동에게서 발생하고, 유아기에 발생 빈도가 가장 높다. 주로 늦겨울이나 이른 봄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특정한 병원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2. 병태생리
가와사키병은 중간 크기의 혈관을 주로 침범하는 전신성 혈관염이다. 급성기와 아급성기에는 혈관 내피세포와 평활근 세로에 염증과 부종이 관찰된다. 초기에는 다행형 백혈구가 침되나 곧이어 단핵구로 대치된다. 혈관은 벽이 약해져 늘어나며, 경우에 따라 동맥류와 혈전이 생기기도 한다. 관상 동맥류(coronary artery aneurysm)는 발병 후 7일째 발생하며, 발열이 장시간 지속되는 것은 동맥류 형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관상동맥 혈전증(coronary thrombosis)은 동맥류가 발생한 혈관에서 혈류의 흐름이 느려지면서 생길 수 있다. 회복기에는 손상된 혈관이 점차 섬유화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발생하여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혈관이 협착되거나 폐쇄될 수 있다.
3. 임상증상
①급성기(acute): 1~2주
항생제와 해열제에 반응하지 않는 갑작스러운 고열과 함께 시작된다. 39~40℃의 고열이 갑자기 발생하고, 경부 림프절 비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열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1~2주 동안 지속되며, 어떤 경우에는 3~4주 동안 지속될 수도 있는데, 오랜 발열은 관상동맥 합병증의 위험요인이 된다. 양측 안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