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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CM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목차

CCM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ccm이 예배의 미치는 영향과 ccm과 가스펠송 의 차이점에 대하여
찬양의 차이점을 구분하기 위한 기준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대중음악의 형식을 취하면서도 내용 면에서는 기독교의 정신을 담아내는 모든 장르를 포괄하는 기독교 음악.
1960년대부터 미국에서 일어나기 시작해 1970년대 이후 세계로 확산된 기독교 음악 또는 그러한 음악운동을 통틀어 일컫는다. 현대 대중음악의 형식을 취하면서도 내용에서는 기독교 정신을 담아내는 모든 장르의 음악을 가리킨다는 점에서 20세기 초 미국 흑인들을 중심으로 불린 종교음악인 가스펠송(gospel song:복음성가)과 다르다.
가능한 모든 스타일의 음악에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담아 내는 음악으로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잡지·방송·신문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특히〈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Jesus Christ Superstar〉와 같은 뮤지컬 음악이 일반 포퓰러뮤직(팝송) 차트에 등장하고, 영국 찬송가인〈모닝 해스 브로큰 Morning Has Broken〉등이 라디오 인기 순위에서 40위 안에 오르면서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음악의 최초 소비자가 대부분 기독교인들이어서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침체의 길을 걷다가, 다시 1990년대 이후 포퓰러뮤직



`경배와 찬양`은 1980년대 온누리교회를 중심으로 시작된 찬양 중심의 예배로서, 첫째, 대체적으로 젊은층이 주도해 나가며, 집회의 음악은 주로 복음성가와 C.C.M. (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을 사용하고 있는 예배인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가하면 둘째, 경배와 찬양과, CCM과 가스펠송을 완전히 구분하여 인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본 소고는 다음 맥락에서 그 차이를 구분하여 논의 하고자 한다. 교회음악 (Church Music)은 크게 광의(廣義)의 교회음악과 협의(俠義)의 교회음악으로 나눌 수 있다. 광의의 교회음악이란 성경과 기독교 교리에 부합되는 가사로 작곡되어진 음악으로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연주되어 지는 음악, 즉, 교회에서 연주하든, 교회 바깥에서 연주하든 상관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신의 신앙 체험을 노래하는 모든 장르의 음악을 포함한다. 반면에, 협의의 교회음악이란 예배음악 (Worship Music 혹은 예전음악 Liturgical Music) 만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