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표현주의 조각
- 최초 등록일
- 2010.05.0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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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추상표현주의에 대한 기본 설명과 당시 사회의 흐름을 설명,
추상표현주의의 시초인 잭슨플록의 회화작품으로부터 당시 추상표현주의 조각가인 데이비드 스미스, 피터 불코스, 바넷 뉴먼 등의 작품들, 현존하고 있는 조엘 사피로나 신진작가들의 추상표현주의 작품들을 소개,
주로 조각 위주로 작품들을 다루었으나 시초가 회화에서 나온지라 초반 내용에 회화 작품들도 껴있음,
ppt 자료와 셋트, A+자료
목차
도입
본문
1. 데이비드 스미스
2. 조엘 사피로
3. 브라이언 헌트
4. 바넷 뉴먼
5. 앤서니 카로
6. 피터 불코스
7. Abstract Expressionism
본문내용
도입
추상 표현주의를 논의하기 전에 당시 20세기의 표현주의들에 대해 비교설명하겠다. 우선 20세기 표현주의들에는 표현주의-추상 표현주의-신표현주의가 있는데 표현주의와 추상표현주의의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겠다.
고흐 ‘까마귀가 나는 밀밭’ 1890
뭉크 ‘절규’1983
표현주의의 예는 두 가지 그림을 들어 설명하겠는데 우선 ‘뭉크의 절규1983년’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뭉크는 눈으로 보이는 그대로를 그리기보다 주관적인 마음으로 느낀 불안, 공포를 강조하기 위해 형태를 일부로 일그러뜨렸다. 이 그림은 입체감을 강조하는 명암도 없고 거리를 표현하는 원근법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으며 정확한 형태를 표현하기 위한 해부학도 전혀 지켜지지 않다. 색 또한 자연의 색과는 상관없이 작가의 주관에 따라 칠해졌다. 뭉크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내면의 공포와 불안을 이런 식으로 표현했다고 보면 되겠다.
다음으로는 ‘고흐의 까마귀가 나는 밀밭 1890년’을 예로 들 수가 있겠는데 이 작품 또한 작가가 느낀 대로 실재의 형태나
7. Abstract Expressionism: Further Evidence (Part Two: Sculpture)
추상표현주의: 그 이상의 증거(부분 2 : Sculpture)
1. John Chamberlain Untitled, 1965 painted cut metal 10" x 11" x 9 1/2" signed
폐기물을 가지고, 추상적인, 구상적인 형상들을 표현하는 작가이다. 어떤 심오한, 철학적인 의미를 작품에 굳이 부여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 작가의 작품을 전시장에서 직접 접하면, 쓰레기로 이렇게 아름다운 색채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고 만다.
거기에, 입체적인 물성까지 더해져서 상상력을 꿈틀대게 만드는 그의 작품은 꽤나 유명하다.
2. Harold Cousins Wounded Horse,(부상당한 말) 1953 welded steel mounted on wood 13 1/2" x 15" x 10 1/2"
용접한 철을 나무에 붙인 조각으로 말의 무릎이 꺾여 있음을 추상적으로 표현하였다.
3. Robert Arneson Untitled [MR8], c.1959 glazed ceramic 13 1/2" x 8 1/2" x 8" signed
Robert Arneson Untitled (Coiled Pot), 1961 glazed ceramic 25 1/2" x 12" x 12"
펑크도예의 선구자로써 격렬한 펑크 미술을 진행하였다. 전문적인 도공의 입장과는 다른 시각으로 세라믹을 표현매체로 사용하였으며 펑크의 익살스러움을 느끼게 해주고 미국 현대 도예에서 형식주의의 마지막 흔적을 씻어버렸다.
4. Ruth Asawa Untitled, c.1963 electroplated copper wire 8" x 9" x 9"
참고 자료
없음